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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불교용어실333

망상(妄想)-멸진삼매(滅盡三昧) 망상(妄想) : 범어 'vikalpa'의 번역으로 분별(分別)이라고도 번역합니다. 그릇된 견해 , 진리에 어긋난 허망무실 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거짓된 것, 실체가 없는 것으로 생각해낸 모든 것이란 뜻입니다. 미망(迷妄)한 마음으로 집착한 상념들의 뜻입니다. 비슷한 용어로 망상분별· 허망분별· 망상전도 등이 있습니다. 마음의 집착으로 인하여 사물의 본디 모습을 분각하지 못하고 함부로 잘못 생각하는 것을 망상이라고 합니다. 망상은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면 정신이상에서 오는 망령된 생각으로 잘못된 생각을 옳다고 주장하는 증세라고 합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그릇된 생각,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잘못된 견해, 그것이 바로 망상입니다. .. 2018. 7. 6.
멸진정(滅盡定)-명전 멸진정(滅盡定) : 오온(五蘊)중의 수(受). 상(想)에 의해 일어나는 일체 소연(一切所緣)에 의한 마음의 작용을 그치개한 선정. 명부전(冥府殿) : 명부전 안에는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地藏殿이라고 하며, 幽冥 界의 심판관인 십왕(十王)을 봉안하기 때문에 십왕전(十王殿)이라고도 합니다. 명부전은 사찰 내의 불전들 중에서 그 격이 한 단계 떨어지므로 건물의 크기나 양식도 주불전과는 차이가 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전각 내의 배치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즉 대웅전 등에는 중앙의 불단 위에 불상을 봉안하나 명부전에는 중앙에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왼쪽에 도명존자를 , 오른쪽에는 무독귀왕을 봉안하고 그 좌우에 명부시왕상流오迷站판관 2인柳而 ·2인戮掠?2인을 ㄷ 자형으로 배치하게 됩니다. 명비(明妃) : 다라.. 2018. 7. 6.
명주(明珠)-목견련자제수 명주(明珠) : 명월(明月) 마니(摩尼)라고도 함. 보주(寶珠)의 빛이 밝은 달과 같으므로 이와 같이 말함. 명지거사(明智居士)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혜와 행을 묻기 위하여 방 문한 53선지식 가운데 15번째 선지식이다. 명지거사는 선재동 자에게 뜻에 따라 복덕장을 내는 해탈문을 설하였다. 명탁(命濁) : 오탁의 하나. 사람의 수명이 100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짧은 것. 명행족 : 지혜와 행동이 완전하신 분 명행족(明行足) : 석가모니를 부르는 열 가지 호칭 중 하나. 밝은 지혜와 실천을 구현한 이라는 뜻. 명호(名號) : 이름, 명자(名字), 명(名). 주로 불보살의 칭호를 가리킴. 명(名)은 부처의 별명을 말하고, 호(號)는 부처의 통명(通名)을 가리킴. 원행(願行)을 이루어 주는 염불의 하나인 '.. 2018. 7. 6.
목련경(目連經)-묘경(妙境) 목련경(目連經) : 목건련이 지옥에 떨어진 그의 어머니를 구하는 것을 말한 경문으로, 음력 백중날 이 경을 읽고 기도하지요 목어(木魚) : 목어는 나무를 깍아 잉어 모양을 만들고 속이 비게 파내어 안쪽의 양 벽을 나무 막대기로 두드려 소리를 내는 법구입니다. 물 속의 중생을 제도하고 게으른 수행자를 경책하는 뜻이 담긴 목어는 조석예불 염불 독경 때 쓰는 사물의 하나로서, 대를 알리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중국의 선원(禪院)에서는 아침 죽 때와 낮의 밥 때에 쓰던 것입니다. 어고(魚鼓) ·목어고(木魚鼓) ·어판(魚板) 또는 '나'라고도 하며, 사찰에서 물고기 모양의 목어를 두드리는 데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권하 , 목어조(木魚條)에 보면 물고기는 밤에도 눈을 뜨고 있으므로 수행자로 하여금 잠을 자지.. 2018. 7. 6.
묘과(妙果)-무견정상(無見頂相) 묘과(妙果) : 오묘하게 얻어진 특수한 결과. 보리(菩提), 열반(涅槃)을 일컬음. 묘관찰지(妙觀察智) : 유루(有漏)의 제6식(識)을 통해서 얻게 되는 지혜. 불가사의한 힘으로 모든 법을 관찰하여 설법하는 지혜. *4지(智), *5지(智) 중의 하나. 묘법(妙法) : 심원미묘(深遠微妙)한 도리. 이법(理法) 특별한 진리. 바른 이법, 부처님의 가르침. 고귀하고 뛰어난 가르침입니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우리가 이라고 하는 것은 이의 약칭입니다. 이 경은 모든 불교경전 중 가장 넓은 지역과 많은 민족들에 의해서 수지(受持) 애호된 대승경전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묘용(妙用) : 교묘한 활용. 신묘(神妙)한 것. 묘음(妙音) : 고샤의 번역. 사람 이름. 생존 연대 미상. 북인도 출신의 학승.. 2018. 7. 6.
무근(無根)-무량수불(無量壽佛) 무근(無根) : 근(根)은 기관(器官), 능력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불교에서 무근은 기관과 능력이 결핍된 상태를 말하는데 다음 3가지 경 우를 뜻한다. 1, 근거가 없는 것(허위). 2, 신근(信根)이 없는 것 (신앙이 없는 것). 3, 남근, 여근이 없는 것(출가 자격이 없는 것). 무기(無記) 왕생(往生) : 4종 왕생의 하나. 평생 동안 신심(信心)을 내어 아미타불의 구도(救度)를 받던 이는 임종 때에 무심 상태에 빠져서 그대로 절명하더라도 반드시 극락 세계에 왕생하게 되는 것. 무념(無念) : 무념이란 산란한 마음을 가라앉혀 도를 닦는 선으로 정선(定善)을 말합니다. 무념무상(無念無想) : 완전히 무아(無我)의 경지에 달한 상태 즉, 무심(無心)과 동일하여, 아무 생각도 없는 것, 사려가 없는 것을.. 2018. 7. 6.
무량정천(無量淨天)-무상사(無上士) 무량정천(無量淨天) : 색계의 3선천(禪天) 중 제 2천. 마음에 즐거운 감각이 있으며, 그 아래 선천보다 승묘함이 헤아릴 수 없기에 무량정천이라 함. 무루업(無漏業) : 번뇌가 없는 업입니다 즉, 과오를 일으키는 힘을 동반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추악함이 없는 업(業)입니다. 여기에서 번뇌란 나쁜 마음의 작용 입니다.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으로, 고민걱정이나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거나 성기시게 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근원적인 번뇌에는 3독이있는 데 3독(三毒)이란, 탐(貪)·진(瞋)·치(癡) 라는 세 가지의 마음의 독을 말하는 데 즉, 탐내는 마음 , 성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을 말합니다. 이 번뇌를 모두 녹여야만 성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명(無明) : 인간의 근본적인 무지로서 가장 근.. 2018. 7. 6.
무상승장자(無上勝長者)-무소외(無所畏) 무상승장자(無上勝長者)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혜와 행을 묻기 위해서 방문한 24번쌔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일체처에 이르러 닦는 보살의 청정한 법운"을 설한다.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 : 무상정등보리(無上正等菩提). 무상정각(無上正覺). 무상정진도(無上正眞道) : 바르고 참된 이치. 무상정각(無上正覺),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 정진도(正眞道). 무색계(無色界) : 삼계(三界)의 하나.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비물질성의 세계 즉, 물질을 초월한 세계. 순수히 정신적인 영역. 육체를 갖지 않고 정신적 요소만으로 되는 세계. 신체?궁전 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 없고 수(受) 상(想) 행(行) 식(識) 이라는 네 가지의 구성요소만으로 되는 세계입니다. 무색계에는 네 가지의 영역이 있는데, .. 2018. 7. 6.
무소유-무쌍석덕(無雙碩德) 무소유 : 공(空)의 별칭. 무소득(無所得). 어떤 재물도 소유하지 않는 것. 무승국(無勝國) : 열반경에 나오는 석가여래의 정토 이름. 서쪽으로 수많은 불국토를 지난 곳에 있다고 함. 무시공(無始空) : 어떠한 것도 그 시작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18공(空)의 하나입니다. 인과의 이치로 추론하면 세간의 물건은 모두 시초가 없지만, 지혜의 눈으로 관할 때에는 모든 법이 공하여 시초가 없다는 상(相)도 결국에는 있을 수 없으므로 이같이 이릅니다. 무시무명(無始無明) : 무시(無始)의 시간이래 존재하는 무명(無明)입니다. 생사유전(生死流轉)의 근원이 되는 무명(無明)은 항상 존재하고 있어 그 기원이 없는 것을 나타냅니다. 무시무식(無示無識) : 궁극의 진리는 개념과 사상으로 나타내거나 이해하는 것은 불.. 2018. 7. 6.
무아(無我)-무외시(無畏施) 무아(無我) : 내가 되지 않는 것. 나를 갖지 않는 것. 나라는 구속을 떠나는 것. 내가 아닌 것을 나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무앙수겁(無央數劫) : 아승지(阿僧祗) Asamkhya의 번역말로서 헤아릴 수 없는 오랜 시간을 말함. 무애지(無 智) : 10지(智) 중 하나. 부처의 지혜.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모든 이치를 터득한 지혜. 무언보살(無言菩薩) : 이 보살은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고 반드시 부처님의 가르침에 걸맞는 말만을 하므로 무언보살이라고 합니다. 무언보살은 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말이 없었으며 그러한 인연으로 무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서나 펴기 위해서는 네 가지 무애변재를 갖추어 중생들에게 설법하여 이익을 주고 이끌어들입니다. 무언보살은 세간의 언어.. 2018. 7. 6.
무아(無我)-무외시(無畏施) 무아(無我) : 내가 되지 않는 것. 나를 갖지 않는 것. 나라는 구속을 떠나는 것. 내가 아닌 것을 나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무앙수겁(無央數劫) : 아승지(阿僧祗) Asamkhya의 번역말로서 헤아릴 수 없는 오랜 시간을 말함. 무애지(無 智) : 10지(智) 중 하나. 부처의 지혜.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모든 이치를 터득한 지혜. 무언보살(無言菩薩) : 이 보살은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고 반드시 부처님의 가르침에 걸맞는 말만을 하므로 무언보살이라고 합니다. 무언보살은 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말이 없었으며 그러한 인연으로 무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서나 펴기 위해서는 네 가지 무애변재를 갖추어 중생들에게 설법하여 이익을 주고 이끌어들입니다. 무언보살은 세간의 언어.. 2018. 7. 6.
무우수(無憂樹)-무주(無住) 무우수(無憂樹) : 나무 이름. 석가모니가 태어날 당시 룸비니 동산에 있었던 나무로 유명하다. 무위(無爲) : 조작된 것이 아님. 다양한 원인과 조건인 *인연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님. 인과 관계를 떠나 있는 존재로서, 생멸과 변화를 초월하여 상주하는 절대 존재, 무한정한 것을 일컫는 말. 대승에서는 *진여 자체와 동일시되고, 특히 유식학에서는 *공과 동일. *열반. *유위(有爲). 무상한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이나 추구를 버리고 불도에 투철함. 모든 현상을 초월해 있음. 무위니원(無爲泥洹) : 무위는 아무런 조작이 없는 진여(眞如). 니원은 열반, 곧 영생을 말함. 무위법(無爲法) : 생멸변화가 없는 법을 말합니다. 영원불변하는 구성요소로서 열반을 뜻하는 택멸무위(擇滅無爲)와 허공무위(虛空無爲)등을 들고.. 2018. 7. 6.
무진의보살(無盡意菩薩)-문두루법(文頭婁法) 무진의보살(無盡意菩薩) : 범어로는 아크사야마키르보디사트바(Aksayamatir-Bodhisattvah)로 제 27권에 등장하는 보살의 이름입니다. 무진혜보살(無盡慧菩薩)× 무량의보살(無量意菩薩)이라고도 합니다. 현겁 16존의 한 분이며 밀교의 금강계만다라 삼매야회(三昧耶會) 바깥쪽 단의 북방 5존 가운데 서쪽 단의 보살입니다. 사바세계에서 무진무여(無盡無餘)의 중생들을 제도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발심하되 위로는 다함 없는 제불공덕을 구하고 아래로는 다함없는 중생을 제도하므로 무진의보살이라 하였습니다. 밀호는 정혜금강(定慧金剛)·무진금강이며 종자는 비(Vi), 삼매야형은 상운택오색운(上雲澤五色雲)입니다. 그 형상은 하얀 살결을 드러내어 왼손은 주먹을 쥔채 허리 사이에 두고 오른손은 꽃구름을 잡았습니다. .. 2018. 7. 6.
문상-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문상 :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중맹이 다만 코끼리의 일부만을 만져보고 각각 다른 말을 한 것을 외도필학의 무리들이 일체법의 실의를 알지 못하고 서로 시비하는데 비유한 말이다. 문수보살 : 문수사리보살로 석가모니부처님의 대지혜를 상징하며 협시보살, 오른손에 지혜의 칼을 쥐거나 푸른 연꽃을 지니고 좌대는 연화대를 이용하거나 청사자를 타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함 문수보살(文殊菩薩) : 원래의 발음은 마주쉬리(Manjusri)이고, 이를 한자로 바꾼 것이 문수사리(文殊師利)이며, 이를 약칭하여 문수라고 한 것이라 합니다. 이 보살은 특히 최초기의 대승경전에서 설법을 행하는 부처님의 대변자로서 활약하는 예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대승불교를 개척했던 선구자로서 보살이라 불렸던 이가 이 문수보살일 지.. 2018. 7. 6.
미래불(未來佛)-미묘(微妙) 미래불(未來佛) : 미래에 나타날 부처님. 특히 미래에 나타날 미륵불은 이미 도솔천에서 대기 중에 있으며 56억7천만년 뒤에 이 세상 에 와서 사람을 구원한다고 함. 미륵(彌勒) : 현겁(賢劫)에 출현하는 제5불(佛)의 이름. 매달려야(梅 麗耶), 미제예(彌帝隸), 자씨(慈氏), 자자(慈者). ⇒ 미륵보살(彌勒菩薩). 사람 이름. 3, 4세경(270∼350년?)에 생존했던 인도의 학승. 유가행파(瑜伽行派)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반야, 공 사상의 토대를 확립한 수많은 저술을 남겼다. 미륵보살(彌勒菩薩) : 현겁(賢劫)에 출현하는 제5불(佛). 그 이름은 아일다(阿逸多, Ajita), 성이 미륵이라 한다. 인도 바라내국의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나 석가모니의 교화를 받은 뒤,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았다.. 2018. 7. 6.
미진(微塵)-바라문 미진(微塵) : 극미(極微)의 일곱 배를 가리키는 말. 극미란 아주 작은 물질을 가리킴. 미타(彌陀) : 아미타바, 아미타유스의 음역. ⇒ 아미타불(阿彌陀佛). 미타굴(彌陀窟) : 아미타불(阿彌陀佛)이 거처하는 곳. 미타선(彌陀仙) : 미트라샨타의 음역. 사람 이름. 토화라(吐火羅) 출신. 690∼704년경 장안(長安)에 머물면서 역경에 종사했음. 밀교(密敎) : 인도불교의 말기에 대승교학의 특징은 밀교의 등장입니다. 밀교는 힌두교와 마찬가지로 상징적인 세계관과 주술의 실천을 근본으로 하여 발전하였습니다. 부처님은 주술로 시작되는 바라문의 종교의례를 부정하였으며 이것은 초기 불교교단의 기본적 성격이었습니다. 밀교경전의 특징은 경을 설하는 주체가 석가모니 부처님에서 비로자나불 즉 대일여래로 대체되고 법신의.. 2018. 7. 6.
바라문교(婆羅門敎)-바시라선사(婆施羅船飾) 바라문교(婆羅門敎) : 옛 인도에서, 불교에 앞서 바라문 종족을 중심으로 베타의 신앙을 바탕으로 발달한 종교. 범천을 우주의 창조신으 로 위하고 희생을 중히 여기며 고행. 결백을 으뜸으로 삼는다. 바라밀 : 바라밀 바라밀 도피안(度彼岸)으로 한역되며, 즉 피안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으로, 바라밀로서는 시(施) 陋?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 ·원(願) ·역(力) ·지(志)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우는 것입니다. 육바라밀이란 (1) 보시(布施) .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를 가르치고, 안심을 주는 것. (2) 지계.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 박해와 곤고를 참는 것 (4) 정진. 심신을 .. 2018. 7. 6.
바차부(婆蹉部)-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密多心經) 바차부(婆蹉部) : 바차는 밧시푸트리야의 음역. 소승 20부파 중의 하나. 불멸 후 300년경에 설일체유부에서 분파되었음. 박구라(薄拘羅) : 나한의 이름이며 번역하여 선용 혹은 위형이라 한다. 법화문구2에「박구라는 번역하여 선용 혹은 위형(중략) 용모가 단정하므로 선용이라 한다」하였다.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 불상 중 앉은상의 한 형식. 한쪽 다리를 다른 다리 무릎 위에 올리고 앉아서 오른손으로 가볍게 턱을 괴고 깊게 사색하는 모습을 한 불상. 주로 미륵보살 상과 여의륜관 음 등에 많이 나타남. 반다로가법(般茶盧伽法) : 10통율 31제를 반다로가법 흑은 고체갈마법이라 한다. 반다와 노가라는 두 비구가 다른 사람과 다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부처님이 가책갈마법을 제정하였다. 반야(般若) : 법의 이치.. 2018. 7. 6.
반야선(般若船)-발난타(跋難陀) 반야선(般若船) : 성불로 이끌어 주는 지혜의 배. 최상의 지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말. 반야심경(般若心經) : - 정식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600권의 대품반야경의 반야사상을 260자로 압축하여 표현한 경 - 공(空)의 이치와 도리를 설한 가르침 즉, 세상 만물은 인연 따라 발생하는 연기의 관계에 놓여 있으므로 사물들 자체로는 홀로 서지도 못하고 존재할 수도 없다는 이치 그러므로 공의 도리를 깨달아야 함을 설함 반야유지(般若流支) : 중인도 바라나국 사람으로 바라문 종족이며 성은 구담이다. 어려서 불법을 배워 경에 통달하였다. 538년부터 543년까지는 금화사와 상서령 의동고송의 집에서 경·논14부 85권을 번역하였다. 반연(攀緣) : 마음의 대상에 의지해서 작용을 일으키는 것. 번뇌 망상의 .. 2018. 7. 6.
발로라국(鉢露羅國)-방생회(放生會) 발로라국(鉢露羅國) : 나라 이름. 고대 북인도에 있었던 나라. 현재의 카슈미르의 북부, 발티스탄(Baltistan) 지역에 해당. 당 나라 때, 대발률(大勃律)과 소발률(小勃律), 두 나라로 나뉘었으나, 전자는 토번(吐蕃), 후자는 중국에 속했다. 현장 스님이 방문했을 당시에는 1,000명의 비구들이 수백 곳의 절에서 수행하고 있을 만큼 불교가 성했다고 전한다. 발보리심(發菩提心) : 발심(發心)이라고도 하는데 마음을 일으켰다는 뜻으로 위로는 부처님의 지혜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들을 교화하는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의 보리심을 일으켰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발심은 보리의 깨달음을 구하고자 하는 지극한 구도심(求道心)을 말하고, 오늘날에는 좋은 마음을 내는 것도 발심이라고 합니다. 발우(鉢.. 2018. 7. 6.
방장(方丈)-백시리밀다라(帛尸梨蜜多羅) 방장(方丈) : 선사(禪寺)에 있어서의 주지의 거실. 사방이 1장(丈=약3m) 의 방이란 뜻으로 방장실 이라 한다. 유마경에 의하면, 유마거 사의 간소한 방에서 방장이 비롯되었다고 함. 방장(方丈)스님 : 총림의 조실스님/원래는 사방 1장인 방으로 선사의 주지가 쓰는 거실 방좌(方座) : 여기에는 다시 4방좌와 8방좌가 있습니다. 4방좌는 인도·중국· 한국에서 가장 유행했던 대좌 형식으로서 중국이나 한국에는 사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상· 중· 하대로 구분되는데 중간 대좌가 생략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연화가 새겨지기도 합니다.이런 모습은 수미산과 비슷해서 수미좌라고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경남 합천 청량사(淸凉寺) 석불대좌, 충남 보령 성주사(聖住寺) 석불대좌 등이 있습니다. 8방좌는.. 2018. 7. 6.
백의(白衣)-벌절라(伐折羅) 백의(白衣) : 재가자를 가리킴. 일반적으로 재가자의 옷 빛깔이 흰색인 반면에 출가자는 물들여서 색이 있는 옷을 입기 때문에, 양자를 대비하여 부르는 말로 쓰임. 본래 인도에서 바라문을 비롯한 속인들이 흰색 옷을 주로 입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백의관음(白衣觀音) :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통 백의를 걸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어린아이의 순조로운 출산과 그 어린아이의 생명을 구하고 보살피는데 유독 주의를 기울이는 보살이다. 백의관음은 백의를 입었다는 그 모습에서 이름을 따온 듯한데 그 상징적 의미는 언제나 청정을 의미하는 흰 연꽃 위에 앉았으므로 백처존(白處尊)이라 했다는 그의 별명에서 찾을 수 있다. 백의관음은 인도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중국풍의 수월관음 이전부터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당나라 시대 .. 2018. 7. 6.
범(梵)-범천(梵天) 범(梵) : 고대인도 철학에서 우주의 궁극적 원리라고 생각한 부라만의 한역어. 일체 현상 세계는 범이 전개하고 변화하여 생긴 것이 라고 함. 범은 원래 중성이며 철학적 원리였으나 나중에는 남 성화되어 부라만 (Braham, 梵天)이 되었다. 범망경(梵網經) : 이 경은 梵語(범어)나 파리어로 된 것이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기록에 본다면 본래 육십일(61)품 일백이십(120)권이나 되는 원문을 "구마라습"이 번역하면서 그중 열째권인「노사나불이 말씀하신 보살의 심지계품」만을 번역하여 상, 하 두권으로 만들었다. 상권에는 心地法門(심지법문)을 말하고, 하권에는 보살의 十重大戒(십중대계)와 四十八輕垢罪(사십팔경구죄)를 말하였다. 보살계는 心地法門(심지법문)을 주장한 大乘戒(대승계)이며 性戒(성계)이다. 그러.. 2018. 7. 6.
범패(梵唄)-법구(法具) 범패(梵唄) : 범패는 불교의 의식음악이다. 범음(梵音)?어산(魚山)?인도(印度 ,引導) 소리라고도 합니다. 절에서 주로 재를 올릴 때 부르는 소리입니다. 또 가곡 ·판소리와 더불어 우리 나라 3대 성악곡 증의 하나입니다. 범패는 장단이 없는 단성선률(單聲旋律)의 음악입니다. 재를 올릴 때 쓰는 의식음악이라는 점에서 서양 가톨릭 음악의 그레고리안 성가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의 범패는 신라의 진감(眞鑑) 선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동 쌍계사에 세워져 있는 진감선사대공탑비문(眞鑑禪師大空塔碑文) 이 그 근거라 할 수 있습니다. 범행(梵行) : 범행(梵行)은 청정한 생활이라는 뜻입니다. 범행은 원래 바라문교의 개념이지만 그 차원은 다르다고 합니다. 바라문교나 전통 힌두교에서는 인생에 4주기를 설정하고 .. 2018. 7. 6.
법구경-법력(法力) 법구경 : 진리의 말씀을 담은 짧은 구절의 가르침(일종의 불교시집) 법구경(法句經) : 인도의 법구가 서술한 원시불교의 경전. 42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가의 가르침이 간명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널리 애송됨. 법기보살(法起菩薩) : 화엄경 보살주처품에 나오는 보살로 산스크리트명은 다르모가타(Dharmogata), 바로 법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그래서 법기 또는 법용(法涌)이라 했다. 그런데 반야계 경전에서도 이 보살이 등장하니 거기서의 이름은 담무갈(曇無竭)이다. 다르모가타의 음역이다. ` 구체적으로 [소품반야바라밀다경] 권10의 {살타파륜품(薩陀波侖品)}에서는그가 동쪽 중향성(衆香城) 에서 머무르면서 법을 설한다 했다. 바로 그 중향성이 금강산에 실제로 존재한다. 만폭동의 마지막 폭포인 화룡담에.. 2018. 7. 6.
법륜(法輪)-법성(法性) 법륜(法輪) : 부처님의 가르침이 퍼져 나가는 것을 바퀴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진리의 바퀴라고 하는 것입니다. 법명(法名) : 불교에 입문한 이에게 주는 이름. 출가자에게는 집을 버리고 불문에 들어와서 득도식을 마칠 때에 주며, 속가에 있는 신남(信男), 신녀(信女)에게는 수계(受戒)나 귀경식(歸敬式)을 할 때 준다. 법호(法號), 계명(戒名)이라고도 한다. 법문(法文) : 불교의 전적에 있는 문장입니다. 즉 불교의 가르침을 설한 문구입니다 법문(法門) : 부처님의 가르침 곧 진리에 이르는 문을 이릅니다. 이 법문을 통해 진리를 깨닫는 것이지요 법보(法寶) : 불법승 삼보(三寶) 중의 하나로서의 법을 말합니다. 즉 법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서 보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법보계장자(法寶 長者) : 선재동.. 2018. 7. 6.
법성신(法性身)-법요(法要) 법성신(法性身) : 법신(法身)의 다른 말로 시방 허공에 두루하고 법계의 이치와 일치한 부처님의 진신(眞身), 빛깔도 형상도 없는 본체신(本體身)을 말한다. 법수(法數) : 법문(法門) 중에서 숫자와 결합된 것. 예컨대 3계(界), 4제(諦), 5온(蘊), 6도(度) 등. 순서에 따라서 법수를 열거해 놓은 책. 예컨대 제승법수(諸乘法數), 대장법수(大藏法數) 등. 법승(法勝) : 다르마슈리, 또는 다르마슈레슈틴의 번역. 사람 이름. 생존 연대 불명, 3세기 전반경 재세. 설일체유부의 논사로서 아비담심론(阿毘曇心論)의 저자. 법시(法施) : 3종 보시 중의 하나. 불법을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려서 깨닫게 해 주는 것을 말함. 법신(法身) : 진리 그 자체. 부처의.. 2018. 7. 6.
법우(法友)-법호(法號) 법우(法友) : 불법의 친구. 불문(佛門)에서 법의위에 맺어진 친우입니다. 즉 함께 불도에 힘쓰는 자를 말함 법인(法印) : 불교를 외도와 구별하는 표지. 불법이 참되고 부동 불변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승불교에서는 무상인, 무아인, 열반 인의 삼법인을 주장하고, 대승불교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 = 모든 것이 그대로 진실이다)의 일법인(一法印) 곧 일실상인(一 實相印) 만이 있다고 함. 법인(法忍) : 6인(忍) 중의 하나. *법지(法智)를 얻기 전에 모든 법은 가(假)임을 아는 것. 2인(忍) 중의 하나. 어떠한 것도 참아 내며 두려워하지 않는 것. 법장(法藏) : 사람 이름. 화엄종의 제3조. 당 나라 때의 학승. 성은 당(唐)씨. 본래 선조는 강거(康居) 사람들이었으나 조부 때 장안으로 왔다... 2018. 7. 6.
법화경(法華經)-변상(變相) 법화경(法華經) : - 정식 명칭은 묘법연화경 - 대승경전의 대표적인 경(대승과 소승불교의 갈등을 교리적으로 통일 - 성문, 연각, 보살이 결국에는 부처님의 품에서는 일불승(一佛乘)으로 귀착 된다는 가르침 - 지의 천태대사의 중국 천태종을 창종의 바탕이 된 경 법화삼매(法華三昧) : 법화경을 근거로 하는 삼매. 한결같은 마음으로 법화경을 읽어서 그 묘한 이치를 깨닫는 일 법화원(法華院) : 통일신라 때 당나라의 신라인 거주지에 세웠던 사찰입니다. 당시 산동반도와 강소성등 신라인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는 신라인의 집단거주지가 있어 이 곳을 신라방(新羅坊)이라 하였으며 거기에 세운 사찰을 신라원(新羅院) 이라 하였는데 그 중에서 흥덕왕(826~836) 때 장보고가 산동반도 적산촌(赤山村) 에 세운 법화원은 특.. 2018. 7. 6.
변상도(變相圖)-보당불 변상도(變相圖) : 부처님의 일대기 또는 불교설화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변상이란 변현(變現)된 상이라는 뜻으로서 부처님의 본생 혹은 정토 등의 변현상을 그린 것을 말합니다. 변상도는 일반적으로 부처님의 전생을 묘사한 본생도와 일대기를 나타낸 불전도 그리고 서방정토의 장엄도가 그 기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상도는 대체적으로 여러 가지의 교훈적이고 감계(鑑戒)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변정천왕(遍淨天王) : 색 계(色界) 제3선천(第三禪天)의 제 3천. 이 하늘 은 거룩하고 깨끗하며 아름다움으로 가득찼있음. 변행외도(遍行外道)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헤와 행을 묻기 위하여 방 문한 2l번째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일체처에 이르는 보살 의 행문"을 설하였다...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