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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불교자료실1285

대방광불화엄경- 제 16 장 야마천궁보살설게품(夜摩天宮菩薩設偈品) - 제 16 장 야마천궁보살설게품(夜摩天宮菩薩設偈品)- 그때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시방의 여러 대보살들과 한 분 한 분의 모든 보살은 저마다 부처님 세계의 티끌 수만큼 많은 보살들과 함께 십만 세계의 티끌 수만큼 많은 국토 밖으로부터 와서 모였다. 그들의 이름은 공덕림(功德林)보살,.. 2018. 7. 3.
대방광불화엄경- 제 17 장 십행품(十行品) -제 17 장 십행품(十行品)- 그때 공덕림(功德林)보살은 부처님의 신통력을 받고 선복삼매(善伏三昧)에 들어 헤아릴 수 없는 여러 부처님을 만나 뵈었다. 여러 부처님은 공덕림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거룩한 일이다. 불자여, 그대는 능히 이 선복삼매에 들었다. 시방 세계의 수없는 .. 2018. 7. 3.
대방광불화엄경- 제 18 장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 제 18 장 십무진장품(十無盡藏品)- 그때 공덕림보살은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여, 보살에게는 열 가지의 보장(寶藏)이 있는데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님들이 이미 말씀하신 바입니다. 열 가지의 보장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신장(信藏), 계장(戒藏), 참장( 藏), 괴장(愧藏), 문 장.. 2018. 7. 3.
대방광불화엄경- 제 19 장 여래승도솔천궁품(如來昇兜率天宮品) -제 19 장 여래승도솔천궁품(如來昇兜率天宮品) - 부처님께서는 자재한 신통력으로 지금까지 여러 가지 모임이 있던 장소에 머물면서 도솔천궁에 있는 일체보장엄전(一切寶莊嚴殿)으로 향하셨다. 그때 도솔천왕(兜率天王)은 저 멀리서 여래의 모습을 보고 일체보장엄전 안에 여래의 사자.. 2018. 7. 3.
대방광불화엄경- 제 20 장 도솔천궁보살찬불품(兜率天宮菩薩讚佛品) -제 20 장 도솔천궁보살찬불품(兜率天宮菩薩讚佛品) - 그때 무수한 나라의 무수한 보살들이 저마다 자신의 동족을 이끌고 부처님을 찾아왔다. 그들은 부처님께 삼가 공경하여 예배한 다음 결가부좌하였는데 그들의 수는 시방에 차고 또 넘쳤다. 그 들은 저마다 부처님의 밑에서 불도를 수.. 2018. 7. 3.
대방광불화엄경- 제 21 장 십회향품(十廻向品) -제 21 장 십회향품(十廻向品)- 금강당보살은 부처님의 신통력을 받아 명지삼매(明智三昧)에 들었다. 삼매에 완전히 들어가자 시방 세계의 무수한 불국토에 계시는 무수한 부처님들을 뵈올 수 있었다. 이 무수한 부처님들의 이름은 모두 '금강당'이라는 이름이었다. 그때 여러 부처님들은 .. 2018. 7. 3.
대방광불화엄경- 제 22 장 십지품(十地品) -제 22 장 십지품(十地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타화자재천왕궁(他化自在天王宮)의 마니보전(摩尼寶殿)에서 큰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 그 보살들은 모두 최고의 바른 깨달음에서 물러나지 않는 이들로서 다른 세계로부터 모여왔다. 그들은 모든 보살의 지혜로 다니는 곳마다 자재를 얻었고, 모든 부처님의 지혜로 들어가는 곳 마다 일체 세간을 잘 교화하며, 찰나 찰나 사이에 모든 일을 두루 나타내 보이고, 모든 보살의 소원을 갖춰 세간의 모든 겁, 모든 국토에서 항상 보살행을 닦았다. 그리하여 보살의 복덕과 지혜를 완전히 갖추어 다함이 없고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며, 일체 보살의 지혜와 방편으로 저 언덕에 이르렀고, 중생들로 하여금 탐욕의 길을 등지고 열반의 문으로 향하게 하며, 모든 보살의 행을 끊지 않고 모든 보.. 2018. 7. 3.
대방광불화엄경- 제 23 장 십명품 (十明品) -제 23 장 십명품 (十明品)- 그때 보현보살은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보살은 열 가지 밝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열 가지란 무엇입니까. 첫째, 보살은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모든 중생들의 마음을 다 아는 것이니, 이른바 착한 마음과 악한 마음, 넓은 마음, 좁은 마음, 훌..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 제 24 장 십인품(十忍品) -제 24 장 십인품(十忍品)- 그때 보현보살은 다시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은 또 열 가지 인내하는[忍] 마음을 성취하여 걸림 없는 모든 인내의 자리를 얻고 또 모든 부처님의 다함없고 걸림 없는 법을 얻습니다. 그 열 가지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른바 음성을 ..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 제 25 장 심왕보살문아승지품 (心王菩薩問阿僧祗品) -제 25 장 심왕보살문아승지품 (心王菩薩問阿僧祗品)- 그때 심왕(心王)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른바 아승지, 불가량(不可量), 무분제(無分齊), 무주변(無周遍), 불가수(不可 數), 불가칭량(不可稱量), 불가사의(不可思議), 불가설(不可設), 불가설불가설(不可設不可設) 등 ..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26 장 수명품(壽命品) -제 26 장 수명품(壽命品)- 그때 심왕보살이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석가모니 부처님 세계의 한 겁은 저 안락세계 아미타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요, 그 안락세계의 한 겁은 저 성복당(聖服幢)세계에 있는 금강(金剛) 부처님 세계의 하룻밤 하루 낮이며, 그 성복당 ..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27 장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제 27 장 보살주처품(菩薩住處品)- 그때 심왕보살이 다시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동방에 보살들이 사는 곳이 있는데 이름은 선인기산(仙人起山)으로서 과거에 모든 보살들이 살았고, 현재는 금강승(金剛勝)이라는 보살이 살면서 삼백 보살을 권속으로 두고 항상 그들을 ..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28 장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대방광불화엄경-제 28 장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mp3 -제 28 장 불부사의법품(佛不思議法品)- 그때 모임에 있던 여러 보살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했다. '모든 부처님의 국토와 모든 부처님의 깨끗한 서원과 모든 부처님의 종성과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심은 불가사의하며, 또 모든 ..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29 장 여래상해품(如來相海品) -제 29 장 여래상해품(如來相海品) -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자세히 듣고 잘 명심하십시오. 나는 당신들에게 부처님의 모습을 말하겠습니다. 부처님 머리에는 대인(大人)의 모습이 있으니, 이름은 명정(明淨)으로서 서른두 가지의 보배로 장엄하고..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30 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제 30 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그때 부처님께서 보수(寶手)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도솔천에 머물면서 큰 광명을 놓는데, 이름은 당왕(幢王)으로서 티끌 수 같이 수많은 세계와 지옥 중생들을 두루 비추어 그 고통을 다 없애고 중생들의 눈, 귀, 코, 혀, 몸, ..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31 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제 31 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은 여러 보살에게 말했다. "여러 불자들이여, 이것은 미묘한 설법입니다. 왜냐하면 일체 여래, 응공, 정등각은, 교화해야 할 중생을 그 근기를 따라 설법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치한 중생들이 번뇌에 결박되어 '나'와 '내 것'을 ..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32 장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 -제 32 장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 그때 부처님께서 두 눈썹 사이의 백호상(白豪相)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시니, 이름을 명여래법(明如來法)이라 하였다. 그 무량한 아승지 광명으로 권속을 삼아서 시방의 일체 세계를 두루 비추고, 열 바퀴를 돌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애로움을 나타내..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제 33 장 이세간품(離世間品) -대방광불화엄경-제 33 장 이세간품(離世間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마가다국 적멸도량의 보광법당에 계시면서 연화장의 보배 사자좌에 앉아 정 각을 이루셨다. 그리하여 둘이 아닌 생각과 모양이 없는 생각을 관찰하고 부처님의 자리에 머물면서 일체 부처님과 평등하여, 걸림 없는 세계.. 2018. 7. 2.
대방광불화엄경 제 34 장 입법계품(入法界品) -대방광불화엄경 제 34 장 입법계품(入法界品) - 그때 부처님께서는 사위성 기수급고독원의 대장엄중각 강당에서 문수보살을 비롯한 오백 명의 보살마하살들과 함께 계셨다. 존자 사리불은 부처님의 신력을 받들어 문수사리보살이 장엄을 갖추고 기원림을 나와 남방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였다. '나도 문수사리보살과 함께 남방으로 가리라.' 그리하여 존자 사리불은 육천 명의 비구들과 함께 부처님께 경의를 표하고 문수사리보살에게로 향하였다. 그때 문수사라보살은 코끼리의 왕이 무리들을 위엄 있게 바라보듯이 비구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였다. "비구들이며, 그대들은 마땅히 알아야 한다. 만일 선남자 선여인으로서 열 가지 큰마음을 성취하면 그는 여래의 지위를 얻을 것이거든 하물며 보살의 자리이겠는가. 그 열 가지.. 2018. 7. 2.
재경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의 사위성 동쪽에 있는 한 재상집에 계셨다. 재상의 어머니 이름은 '유야'였다. 재상의 어머니 유야는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을 하고 새 옷을 갈아입고 여러 며느리와 함께 부처님을 방문하였다. 유야는 며느리들과 함께 부처님 발아래 엎드려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 2018. 7. 2.
미란다 경 卍-미란다 경-卍 Ⅰ. 서장 - 종교적 주제가 아닌 세속적 설화 - 옛날 유명한 수도 사아가라의 미란다 왕은 세계에서 저명한 현인 나아 가세나에게로 갔다. 마치 간지스강이 보다 깊은 바다로 흘러 들어 가듯 이. 담론에 솜씨 있는 왕은 진리의 햇불을 들고 마음의 어두움을 쫓아 버린 나아.. 2018. 7. 2.
사십이장경 제 1 장 - 네 가지 깨달음 [목록으로.]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어버이를 이별하고 집을 나와 마음밖에 다른 법이 없는 것과 마음에 알맹이가 없는 것을 알아서 무위법을 깨달아야 사문이라 이름 할 수 있다. 사문은 항상 250계를 행해서 그 행동이 깨끗하고 맑으며 사성제의 도를 행해서 아.. 2018. 7. 2.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총 서 (總 序) 부처님께서 도를 이루시고 생각하시되 중생을 제도함에는 먼저 욕심과 번뇌를 제거하고 적멸의 자리에 듦이 최상의 방법이라 하시고 곧 선정에 드시사 욕심, 번뇌의 모든 마군들을 항복 받으신 후 녹야원에 계시어 고집멸도 사제법문을 설하시고 교진녀 등 다섯 사람들을 제도하시여 도를 얻게 하시며 다시 모든 제자들의 의심 있는 곳을 이해하시고 일일이 깨쳐 알게 해 주시니 모든 제자가 다 환희하여 합장 공경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중히 받들어 가졌다. 第 一 章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집을 떠나 도를 배울진대 자기 마음을 알아 그 근본을 요달하고 함이 없는 법을 알아 가지는 것이 가로되 불제자라 항상 모든 계를 지키고 또한 참된 도를 행하여 뜻을 청정하게 하면 곧 아라한을.. 2018. 7. 2.
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多羅尼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큰 비구 천 이백 오십 인과 큰 보살 만 이천인과 함께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계시었다. 그때 삼십삼천 선법당(善法堂)의 모임에 한 천자(天子)가 있었으니 이름을 선주(善住)라고 하였다. 큰 하늘과 함께 천녀(天女)들에게 앞뒤로 둘러 싸여 뛰어난 존경을 받으며 온갖 하늘의 기악(伎樂)을 기쁘게 유희하면서 서로 즐기며 온갖 쾌락을 누렸다. 밤이 되어 선주천자는 문득 이런 소리를 들었다. "선주천자야, 너는 이레 후면 목숨이 다할 것이며 명을 마치면 남섬부주에 태어나 일곱 번 축생의 몸을 받았다가 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받게 되리라. 지옥에 나온 뒤로는 사람 몸을 받아 빈천한 집에 태어날 것이며, 태속에서부터 두 눈이 없으리라." 이 소리를 들은 선주천자는 깜작 놀라.. 2018. 7. 2.
미륵대성불경(彌勒大成佛經) 미륵대성불경.hwp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부처님께서 과거의 모든 부처님들이 마귀를 항복시키던 마가다국 바사산에서 여름안거를 하시던 때였다. 하루는 사리불과 함께 산마루를 거니시다 게송으로 이렇게 읊으셨다. 한 마음 가다듬고 자세히 들으라. 광명과 큰 삼매와 위없는 모든 공덕 다 갖춘 이가 이 세상에 반드시 나타나리라. 그가 묘한 법문 설할 때에는 누구나 만족함을 얻게 되어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재빨리 해탈을 이룩하리라. 그 때 사부 대중은 길을 고르고 물을 뿌리며, 향을 피우고 공양 올릴 여러 가지를 가지고 와서 부처님과 비구 대중에게 바쳤다. 사부 대중들은 마치 효자가 그 어버이를 쳐다보듯, 부처님을 오직 공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 뵈었다. 또 목마른 사람이 물을 생각하듯 법의 어버이이신 부처님.. 2018. 7. 2.
육방예경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자가하의 영축산에 계셨다. 아침이 되어 가사를 입고 바리를 들고, 걸식하러 성안으로 들어가셨다. 성 안에 사는 한 장자의 아들 싱길라가 못에서 목욕하고 언덕에 올라와 몸을 말린 뒤 동ㆍ서ㆍ 남ㆍ북ㆍ상ㆍ하의 여섯 군데를 향해 예배하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2018. 7. 2.
법장비구의 四十八원 제二장 정종분(正宗分) 제1절 극락정토를 세운 원인 1. 법장비구의 四十八원(2)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아난아, 법장비구는 저 세자재오아부처님 앞에서 이와 같은 게송(偈頌노래)으로 부처님을 찬탄한 다음 이렇게 여쭈었느니라. ‘세존이시여, 저는 위없는 바른 진리를 깨닫고자 결심하였습니다. 원하옵건대 부처님께서는 저에게 거룩하신 교법을 자세히 말씀하여 주옵소서. 저는 마땅히 가르침대로 수행하여 불국토를 이룩하고 청정미묘한 국토를 장엄하겠사오니, 저로 하여금 금생에 빨리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고 모든 생사(生死)고난의 근원을 없애게 하여 주옵소서.’ 그때 세자재왕부처님이 법장비구에게 말씀하셨느니라. "그대가 수행하고자 하는 바와, 훌륭한 불국토를 장엄하는 일은 그대 스스로 마땅히 알고 있을 것이 아.. 2018. 7. 2.
보현행원품 그때에 보현보살마하살이 부처님의 수승하신 공덕을 찬탄하고 나서 모든 보살과 선재동자에게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여래의 공덕은 가사 시방에 계시는 일체 모든 부처님께서 불가설 불가설 불찰 극미진수겁을 지내면서 계속하여 말씀하시더라도 다 말씀하지 못하느니라. 만약 이러.. 2018. 7. 2.
유행경(遊行經) 그때 세존께서는 아난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아난아, 너희들 중의 몇몇이 스승의 가르침만 남고 스승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싶구나. 그러나 아난아, 그렇게 보아서는 아니 되느니라. 아난아, 내가 가르치고 정해 놓은 법과 율 이야말로 내가 가고 없을 때 너.. 2018. 7. 2.
연소경(燃燒經)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세존께서 한때 일천의 비구들과 가야(Gaya)의 가야시사(Gayasisa)에 계셨다.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모든 것은 불타고 있느니라. 그러면 불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비구들아, 눈이 불타고 있고, 보이는 형상들이 불타고 있고, 보인다.. 201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