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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불교용어실333

염불(念佛)-염주(念住) 염불(念佛) : 염불은 마음 속으로 부처님을 항상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등은 부처님을 염원하는 소리입니다. 즉 부처님께 귀의하고 모든 것을 부처님의 뜻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염불인 것입니다. 염불에는 부처님이 깨달으신 진리를 생각하는 법신염불과 부처님의 공덕이나 모습을 마음에 그려 보는 관상염불, 그리고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칭명염불이 있습니다. 염불삼매(念佛三昧) : 부처님을 염원하는 것으로 얻어지는 마음의 안락입니다. 평안과 안정된 마음으로 염불(念佛)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억념(憶念)하여 마음의 통일·안정이 실현된 상태입니다. 또, 일심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외는 것입니다. 염불위선(念佛爲先) : 정통에 왕생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데는.. 2018. 7. 5.
염주(念珠)-영가(詠歌) 염주(念珠) : 부처님을 생각하기 위한 구슬로 염불의 도구 임 부처님께 예배할 때 손에 걸거나 돌리며 부처님을 간절히 생각하며 수를 헤아려 잡념을 없애고 정신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함 백팔염주, 천염주 등이 있고 7개,16개,21개의 손목용 단주가 있음 염주(念珠) : 염불하거나 절을 할 때 돌리면서 수를 세는 도구입니다. 보리자, 모감주 따위를 여러 개 실에 꿰어서 둥글게 만든 것입니다. 부처님에게 절하거나 염불을 할 때 손가락 끝으로 한 알씩 넘기면서 그 횟수를 세거나 합니다.또한 경을 읽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염지(焰地) : 십지(十地) 가운데 네 번째로서, 보살위계(菩薩位階)의 이름이다. 최승보리분법(最勝菩提分法)에 안주하여 번뇌의 신(薪)을 태우면 혜염(慧焰)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일컬어.. 2018. 7. 5.
영골(靈骨)-예류과(預流果) 영골(靈骨) : 사람이 죽은 뒤 그 시체를 화장하고 남은 뼈. 산골(散骨), 유신(遺身), 설리라(設利羅). 사리(舍利). 영락(瓔珞) : 지유라(枳由羅). ①보석, 주옥, 귀금속, 꽃 등을 끈에 꿰어서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 고래로부터 인도의 귀족층에서는 남녀가 모두 사용했다. 불보살상의 머리, 몸, 가슴 및 손, 다리 등에 거는 장신구를 총칭하는 말. 불보살들은 귀한 신분이므로 인도의 관습에 따라 장신구로 화려하게 치장하였으며, 인도의 스님들도 대다수가 귀걸이를 할 만큼 장신구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특히 밀교에서 영락의 사용이 두드러지게 발달하였는데, 각기 다른 장신구를 사용하여 불보살들을 구분하기도 하였다. 예컨대 아촉불은 머리 위의 화관이 특징이며, 아미타불은 귀걸이, 보생불은 목걸이, 비로자나.. 2018. 7. 5.
예류과(預流果)-오가칠종(五家七宗) 예류과(預流果) : 아라한의 지위에 이르는 단계를 나타내는 4과(果) 중의 제1과. *삼계(三界)의 견혹(見惑)을 모두 끊고서 비로소 성자의 흐름에 들어섰다는 뜻. 깨달음으로 향하는 흐름에 갓 합류한 경지. 성자의 대열에 갓 들어선 자로서의 과보. *수도(修道)에 들어선 지위. 이것을 향해 수행하고 있는 과정을 예류향이라고 한다. 예류향(預流向) : 성문사향(聲聞四向) 가운데 하나이다. 예류향에 나가는 동안을 말한다. 흘러 세지 않는 성지(聖智)를 처음 얻어 견도위(見道位)의 성자, 곧 3계에 보이는 의혹과 88사(使)를 끊는 견도의 15심(心) 동안을 말한다. 역루향(逆流向)이라고도 한다 예배(禮拜) : 공경하고 순응하는 마음으로 합장하고 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배 중 오체투지(五體投地)란, 신체를.. 2018. 7. 5.
오개(五蓋)-오관(五觀) 오개(五蓋) : 마음을 덮는 5가지 번뇌로 탐냄, 화냄, 졸리움과 같은 무지몽매(無知蒙昧), 조울(躁鬱), 의심을 말합니다. 오겁사유(五劫思惟) : 아미타불이 48원(願)을 세우기 전에 5겁(劫)동안 골똘이 생각에 잠겼던 것을 말합니다. 아미타불이 과거 인위(因位)에서 법장 보살이던 때 극락정토를 건설하여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큰 서원을 내기 전에, 5겁(劫)이란 오랜 세월에 홀로 생각하여 공부를 하던 일을 말합니다. 이 5겁 사유하던 대의 침사초췌(沈思憔悴)한 상태를 조각 또는 그림으로 조성한 아미타불상을 5겁사유의 아미타라고 합니다. 오견(五見) : 오견은 다섯 가지 그릇된 견해로 유신견, 변집견, 사견, 견취견, 계금취견을 말하는 것입니다. 먼저 유신견(有身見)으로 심신에 실제적인 자아가 존재한다.. 2018. 7. 5.
오근(五根) -오백나한(五百羅漢) 오근(五根) : 오근에서 근이라 하는 것은 뛰어난 작용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곧 올바른 깨달음의 길로 나가게 하는 데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이므로 힘써 닦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근에는 신근(信根)으로서 불법승(不法僧)과 계(戒)에 대하여 무너지지 않는 깨끗한 믿음과 근근(勤根)인 사정근, 염근(念根)인 사념처, 정근(定根) 즉 사선(四禪)과, 혜근(慧根)이라 하며 고집멸도(苦集滅道)의 사성제(四聖諦)를 바르게 아는 것을 말합니다. 오대명왕(五大明王) : 분노의 형상을 한 5대존상, 즉 *부동(不動) 명왕, *항삼세(降三世) 명왕, *군다리(軍茶利) 명왕, *대위덕(大威德) 명왕, *금강 야차 명왕 등. 밀교의 태장계 만다라에 등장하는 존상이다. 오대종자(五大種子) : 거( ), 하(訶), 라(羅.. 2018. 7. 5.
오백대원(五百大願)-오십육위(五十六位) 오백대원(五百大願) :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보장불 처소에서 보해바라문 으로 세운 500가지의 대원. 오분법신(五分法身) : 계(戒), 정(定), 혜(慧), 해탈(解脫), 해탈지견(解脫知見 : 해탈에 있어서 지와 견의 작용)이라는 다섯 가지법(덕성)을 신체로 삼는 자를 의미합니다. 궁극의 깨달음에 달한 성자와 부처님이 이 5가지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오분향(五分香) : 최고의 깨달음에 이른 사람이 갖추어야 할 5가지 공덕 을 향에 비유한 것. 계향(戒香) 정향(定香) 혜향(慧香) 해탈향 (解脫香) 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 오불성(五佛性) : 오불성은 불성을 5가지로 분류한 것입니다. 1) 정인불성(正因佛性) :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는 진여의 이치를 말합니다. 2) 요인불성(了因佛性) : 진여의 이치를 .. 2018. 7. 5.
오악취(五惡趣)-오적멸보궁(五寂滅寶宮) 오악취(五惡趣) : 오취(五趣), 오도(五道)라고도 합니다.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 인간(人間), 천상(天上)이라는 5종류의 생존 방식을 뜻합니다. 이 중에 지옥, 아귀, 축생은 순전한 악업으로 가는 곳이며, 인간과 천상은 선악 잡업(雜業)으로 가는 곳입니다. 이 모든 곳이 미(迷)한 인연에 의해 가서 나는 곳이므로 악취라 합니다. 오안(五眼) : 오안은 다섯가지 안력(眼力)을 말합니다. 1)육안(肉眼) : 육신에 소유하고 있는 눈을 말합니다. 2)천안(天眼) : 色界의 天人이 소유하고 있는 눈으로, 중생의 미래 생사를 아는 능력이 있습니다. 3)혜안(慧眼) : 이승(二乘 : 성문승과 연각승) 사람의 눈으로 진공무상(眞空無相), 즉 일체(一切) 의 현상은 공(空)으로 정해진 특질이 없.. 2018. 7. 5.
오적멸보궁(五寂滅寶宮)-오체투지(五體投地) 오적멸보궁(五寂滅寶宮) : 신라의 자장율사가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곳. 1) 오대산 중대사 2) 양산 통도사 3) 태백산 정암사 4) 설악 산 봉정암 5) 사자산 법흥사. 오전(五轉) : 밀교에서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 불과(佛果)를 구하는 발심(發心), 삼밀(三密)의 행을 닦아, 불도에 향하여 가는 수행, 수행에 의해 깨닫는 보리(菩提), 과덕(果德)이 이미 차서 드는 열반, 이상의 사덕(四德)을 갖춘 이타의행위를 완성하는 방편구경(方便究竟)의 위에 다섯개를 말합니다. 이 오위는 점차 전생(傳生 :환생)하기 때문에 오전이라고 합니다. 오정심관(五停心觀) : 오정심관은 사심(邪心)을 멈추게 하는 다섯 가지 관법을 의미합니다. 1)부정관(不淨觀) : 외계의 부정한 양상을 관(觀)하여 탐욕의 마음을 고칩.. 2018. 7. 5.
오추사마-온(蘊) 오추사마 : 오추슈마의 음역. 더러운 것을 제거해 주는 명왕(明王) 이름. 형상은 팔이 여섯 개, 네 개, 두 개 등이며, 분노한 얼굴 모습을 띤다. 오탁(五濁) : 오탁은 악한 세상에 있어서의 5종류의 더러움을 이릅니다. 1) 겁탁(劫濁) : 시대의 혼탁함을 말합니다. 2) 견탁(見濁) : 사상의 혼란을 말합니다 3) 번뇌탁(煩惱濁) : 번뇌가 무성해 지는 것을 이릅니다. 4) 중생탁(衆生濁) : 중생의 과보(果報)가 쇠퇴하고 고통이 많아지는 모습을 이릅니다. 5) 명탁(命濁) : 중생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오탁악세(五濁惡世) : 오탁이 일어나는 말세. 불교에서 말하는 종말론의 일종. 그 시기는 인간의 수명이 8만 4천 세에 이르는 때로부터 시작되어서 2만 세에 이르기까지 5탁이 증가된다고 .. 2018. 7. 5.
온(蘊)-왕생(往生) 온(蘊) : 모임, 쌓임, 집적(集積) 옴(唵) : 산스크리트어의 om의 음역입니다. 첫째,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종교적인 의식전후에 암송되는 신성한 음이었습니다. 원래는 라는 응락을 나타내는 경어(헤브하이의 아멘에 해당합니다.) 입니다. 바라문교에서 사용되어, 힌두교·쟈이나교에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음은 때때로 요가수행자의 염상(念想)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힌두교의 교의학습에서는 옴의 음은 a ·u· m (阿· 汚·?)의 석자로 되고, 각각 만물의 발생·유지·종멸(終滅)을 나타낸다고 해석하였습니다. 또, 옴은 모든 세계의 시작과 끝으로 여러가지 신비로운 해석이 되었습니다. 힌두교의 브라흐마·비슈느·시바는 우주의 창조·유지·파괴를 담당하는데, 이들의 3신 일체(三神一體; 트리·무르티 산스크리.. 2018. 7. 5.
외도(外道) -요지(了知) 외도(外道) : 인도에서 불교 이외의 다른 종교의 가르침을 의미하며, 불교는 내도(內道)라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유교나 도교는 제외되었습니다. 요(要) : 요는 먼저 출요(出要 : 생사 윤회를 벗어나는 것), 출리(出離 :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는 것)의 요도(要道)를 말합니다. 해탈을 의미합니다.또 요치(要致), 요도(要道)를 말하고, 생활규정, 혹은 수행승이 실천해야 할 계율체계를 말하기도 합니다. 요가 : 정신을 통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가의 수행에 의해 해탈에 이르는 것을 설하는 학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요도(要道) : 요도는 중요한 가르침이라는 뜻입니다. 요령(搖鈴) : 의식을 치를 때 오른손으로 잡고 흔드는 놋쇠로 만든 물건 의식에서 요령을 잡은 사람이 법주, 목탁을 잡은 사람이 바라지.. 2018. 7. 5.
욕계(欲界) - 용심(用心) 욕계(欲界) : 욕망이 지배하는 세계로서, 본능적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곳입니다. 삼계(三界)의 하나로 식욕(食慾), 음욕(淫慾), 수면욕(睡眠慾)의 삼욕(三慾)이 있는 세계입니다. 위는 육욕천(六慾天)에서, 중간에는 인간계인 사대주(四大州), 밑은 8대지옥에 이릅니다 욕애주지(欲愛住地) : 욕계(欲界)의 사혹(思惑). 중생은 이 사혹으로 욕계의 오욕에 집착하여 욕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용(龍) : 나가(那伽). 뱀의 형상을 띤 귀신(鬼神)의 일종. 천룡 8부중의 하나이며, 신력(神力)으로써 구름과 비를 자재롭게 변화시킨다. 인도 신화에서 뱀 특히 코브라를 신격화시킨 데서 비롯되었지만, 불교에 채용되어 불법을 수호하는 대표적인 선신(善神)의 하나가 되었다. 인도의 종족 이름. 동북 인도 지역을.. 2018. 7. 5.
용왕(龍王)-우바이 용왕(龍王) : 천룡 8부중의 하나. 수많은 용들 중에서 가장 우두머리 용이라는 뜻. 용화회(龍華會) : 석존의 입멸 뒤 56억7천만년 후에 미륵보살이 이 세상에 나와 용화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사람들을 구제한다는 신앙에 근거한 설법의 법좌(法座)를 말합니다. 우담발화(優曇鉢華) : 인도, 스리랑카 등지에서 자생하는 뽕나무과의 식물에서 피는 꽃 이름. 나무 크기는 한길 남짓하며, 잎은 4∼5촌 정도이며, 잎 모양은 뾰족하며 끝이 가늘다. 암수 다른 꽃이 피지만 쉽게 볼 수 없는 은화(隱花) 식물이다. 불경에서는 우담발화가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핀다고 하여 상서로운 일 또는 매우 희유한 일에 비유하는 예로써 쓰인다. 담화(曇花)라고 줄여서 말하거나, 영서화(靈瑞花), 공기화(空起花), 기공화(起空花.. 2018. 7. 5.
우바이(優婆夷)-우파제사(優婆提舍) 우바이(優婆夷) : 여성의 세속신자, 여성신도를 일컫는 말입니다. 증일아함경(增一阿含經) 제3권에 들어 있는 청신녀품(淸信女品)에는 모두 32가지 방면에 걸쳐 최고였던 우바이, 즉 재가의 여신자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몇을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발타바라수염마 우바이는 경전의 뜻을 잘 이해하고 설법도 잘했다고 합니다. 둘째, 말리카 부인은 코살라국 파시닉 왕의 부인으로, 부처님을 잘 공양했다고 합니다. 셋째, 뇌전 부인은 보시제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 앙갈마 우바이는 계율을 잘 받아 지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섯째, 수마가제 우바이는 수달자 장자의 딸로, 게송을 잘 지었다고 합니다. 우법(愚法) : 법이 공하다는 것을 자각하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아공법유(我空法有)를 설하는 가.. 2018. 7. 5.
우필차(優畢叉)-원(願) 우필차(優畢叉) : 불고불락(不苦不樂)을 말합니다. 평등(平等), 사(捨,) 부쟁(不諍)이라고 번역합니다. 천태종에서는 공(空)과 유(有)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관(中道觀)을 뜻합니다. 우화서(雨華瑞) : 법화 6서(瑞) 가운데 제3서입니다. 세존께서 을 설하려고 삼매에 드셨는데 하늘에서 꽃이 비오듯 쏟아졌다고 하여 이렇게 부릅니다. 운당(雲堂) : 승당(僧堂)을 말합니다. 운수(雲水)의 수행도장입니다.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구름에 비유한 것입니다. 죽은 사람의 화상(畵像)이나 위패를 모시고, 그 원주(願主)의 명복을 빌던 법당입니다. 삼국시대에도 원당이 있었는지 기록상으로는 확실치 않으나, 신라에 원당전(願堂典)이란 관청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미 원당이 있었으리라 추측됩니다. 고려 때.. 2018. 7. 5.
원각(圓覺)-원륜(願輪 ) 원각(圓覺) : 부처님의 원만한 깨달음. 원각경 : 원명은 대방광원각수의전요의경 - 문수, 보현 등 12만명의 보살이 차례로 등장하여 부처님께 가르침을 청함 원각경(圓覺經) : 북인도 출신인 불타다라(Buddhatara)가 당나라 때 백마 사에서 번역하였다고 하는 경. 내용은 석가여래의 원만한 각성 과, 일승원등의 교의와, 관법의 실천을 기록하였음. 원공(圓空) : 공(空)에 집착하는 것을 편공(偏空)이라 하는데, 원공은 이것에 대하여 공마저 또 공으로서 다시 집착하는 것이 없는 것을 뜻합니다. 제1의공(義空)이라고도 합니다 원광(圓光) : 정광(頂光) 또는 후광(後光)이라고도 하는데 불보살의 머리 둘레에 비추는 둥근 광명을 말함. 원광관음(圓光觀音) : [보문품]게송에 "때 없이 청정하고 밝은 광명이 .. 2018. 7. 5.
원리(遠離)-원음(圓音) 원리(遠離) : 원리는 현세의 집착이나 그 집착의 연이 되는 것을 초월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러운 일은 하지 않는 것,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원바라밀(願波羅蜜) : 원바라밀은 소원의 완성이라는 뜻으로 십바라밀(十波羅蜜)중에 제8입니다. 깨달음을 얻으려고 서원(誓願)하거나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고 서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願)이라는 것은 선(善)인 것으로써 태어나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에 의해 많은 생애(生涯)에 있어 부처님이 출현되는 것을 경중(敬重 :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하여 평소에 보시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바라밀(願波羅蜜) : 10바라밀 중 하나. 보살이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며, 정법을 지키고,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깨달음을 얻게 하겠다는 등의 10.. 2018. 7. 5.
원인논(原人論)-월광태자(月光太子) 원인논(原人論) : 당나라 종밀이 지은 책으로 전권 4편으로 나누어져 있 다. 유교, 도교, 불교 삼교의 인간관을 비교해서, 불교가 가장 우수하다는 것을 설한 책. 원작불심(願作佛心) : 부처님이 되려고 기원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상구보리(上求菩堤)의 마음입니다. 원적(圓寂) : 원적은 입적(入寂)과 같은 말로 승려의 죽음을 뜻합니다. 원래는 모든 무지와 사욕을 제거한 깨달음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원주(院主)스님 : 사찰의 사무를 주재하는 스님-監寺, 監阮으로 살림살이를 맡는 스님 원진이구(遠塵離垢) : 원진이구는 더러움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진구(塵垢)는 번뇌(마음의 더러움)의 총칭입니다. 88사(使)의 견혹(見惑)을 끊고, 정견을 얻는 것은 성문, 연각의 처음의 깨달음(初果)과 보살.. 2018. 7. 5.
월륜관(月輪觀)-위제희(韋提希) 월륜관(月輪觀) : 밀교의 모든 관법에서 기초적인 관법으로 직경50센티에 월륜(月輪 : 달)을 그리고 가운데에 팔엽(八葉)의 백연화(白蓮華)를 그립니다. 그 위에 금색의 아자(阿字)를 쓴 족자를 향해 결가부좌를 하고 손에 인(印)을 연결, 호흡을 정리하고 자신의 마음이 월륜과 같다고 관(觀)합니다 월천자(月天子) : 소마 데바의 번역. 신격화된 달의 이름. 위덕(威德) : 위엄, 위신등을 말하며, 신심으로 부처님을 염송하는 이의 힘을 뜻하기도 합니다 위덕관음(威德觀音) : 악한 무리를 절복시키려는 위엄과 약한 자를 애호하는 덕을 갖추고 있다. 33신 중 천대장군신을 나타낸다. 위신력(威神力) : 불.보살의 위대하고 부사의한 힘. 위음왕불(威音王佛) : 상불경보살품에 나타나는 부처님의 이름입니다. 이 부처.. 2018. 7. 5.
위타천(韋馱天)-유구(有句) 위타천(韋馱天) : 산스크리트어로는 Skanda 입니다. 본래 바라문교의 신으로 시바신의 아들입니다. 후에 불교에 있어 가람(伽藍)의 수호신이 됩니다. 증장천(增長天)의 8대 장군 중의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발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위타천의 걸음이라고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그리이스의 Alexandros 대왕의 모습이 투영되어, 그 이름이 와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유(有) : 유(有)는 취를 연하여 일어나며 생사하는 존재 그 자체가 형성된 것을 의미합니다. 존재입니다. 욕계·색계·무색계의 존재가 있습니다 유가(瑜伽) : 산스크리트어로는 yoga의 음역입니다. 연결한다는 뜻의 어원 유지(산스크리트어로는 yuj 입니다.)에서 나온 말입니다. 첫째, 마음을 다 잡는 것입니다. 어떤 목적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 2018. 7. 5.
유기법(有記法)-유륜(有輪) 유기법(有記法) : 선성(善性) 또는 악성(惡性)의 법을 가르킵니다. 이는 선악을 식별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선 또는 악으로서 정해져 있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무기법의 반대말입니다. 유나(維那) : 유나는 수사(授事)의 뜻입니다. 대중에 잡무를 맡고 그들을 지도, 감독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큰 절에서는 상좌(上座), 사주(寺主), 도유나의 세 사람이 모든 승려를 통제합니다. 유(維)는 한자로 강유(綱維 : 절의 모든 일을 관장하고 불사를 관리하는 직위)라는 의미이며, 나(那)는 갈마다나(절 사무를 통솔하는 사람)의 나를 취한 것입니다. 또 다른 뜻으로 선종의 선원에서 기강을 담당하는 직책을 뜻합니다. 선종에서는 6지사(知事) 곧 중역(重役)의 한 사람으로 승당내의 감독, 단속, 지도, 독경.. 2018. 7. 5.
유리(有離) -유상(有相) 유리(有離) : 번뇌로부터의 출리(出離)를 갖추는 것, 니르바나를 갖추는 것, 니르바나에 이르러야 할 것 등의 의미입니다. 유리는 유의법의 다른 이름으로 일체의 유의법은 궁극적으로 사리(捨離)시켜서 니르바나로 전환해야 하는 것이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유리관음(瑜璃觀音) : 향왕관음(香王觀音)이라고도 한다. 이 향왕관음은 향왕보살로도 불리는데, 이 보살의 설법의 향기가 온누리에 두루 펼쳤기 때문이다. 33신 중 자재천신으로 나타난다. 유마(維摩) : 부처님의 속제자(俗弟子)로 정명(淨名), 무구칭(無垢稱)이라 번역합니다. 인도 비야리국 장자로서 속가에 있으면서 보살행업을 닦은 사람입니다. 그 수행이 높아서 불제자로도 미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유마경(維摩經) : - 원명은 유마힐소설경 또는 불가사의해탈경 - .. 2018. 7. 5.
유상천(有想天)-유심(唯心) 유상천(有想天) : 무색계(無色界)의 두번째인 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을 말합니다. 이 천(天)에서는 아직 일체의 집착하는 마음을 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유상천이라 한 것입니다. 유소단자(有所斷者) : 보살 수행의 계위(階位)입니다. 등각위(等覺位)를 말합니다. 부처임의 지위에서 다음 가는 지위, 아직 미세(微細)한 무명(無明)의 번뇌와 습기(習氣)가 남아있어 끊어야 할 1분(分)이 있는 것입니다 유소의(有所依) : 심왕(心王), 심소(心所)를 말합니다. 이것이 삼의처(三依處)가 있어 일어나게 됩니다. 심왕과 심소는 자기가 제8식 중에 훈부(薰附)한 종자와 신체 내에 있는 6근과 전찰나(前刹那)의 없어진 마음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이므로 이렇게 부릅니다. 유순(由旬) : 고대 인도에서 이수를 잰 단위. 대.. 2018. 7. 5.
유심(有心)-유위공(有爲空) 유심(有心) : 유심은 마음을 가진다는 의미로 중생을 말합니다. 또한 집착의 마음으로 어느 것인가에 구애되어 있는 것입니다. 범부의 사려(思慮)이며, 망념이라는 뜻입니다. 유심정토(唯心淨土) : 유심(唯心)의 미타라고도 하며, 마음속에 인정되는 정토(淨土)를 말합니다. 일체만유(一切萬有)는 모두 일심(一心)이 전개한 모습이라고 하는 이법(理法)으로서 서방정토를 생각해 올리고, 정토(淨土)도 또한 마음에 의해 현출된 것입니다. 또는 중생의 마음속에 존재한다고 간주하는 견해를 말합니다. 유애주지(有愛住地) : 무색계(無色界)에서 일어나는 사혹입니다 유여(有餘) : 마음의 속박을 벗어나 있지만 아직 신체의 형태는 남아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신체마저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를 무여(無餘)라고 합니다. .. 2018. 7. 5.
유위법(有爲法)-유해(有海) 유위법(有爲法) : 형성된 것의 존재 형태를 말합니다. 여러 종류의 조건이 모여서 형성된 것이라는 뜻으로, 이것은 윤회하는 우리들의 생존을 구성하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인연에 의해 생멸하는 현상계의 일체의 사물, 다양한 원인과 조건에 따라 생성된 존재입니다. 유위상(有爲相) : 유위법을 유위법으로서 성립하게 하는 특질. 발생하고(生), 소멸하고(滅), 머물고(住), 변화하는(異) 모습. 유위전변(有爲轉變) : 세상의 사물은 모두 상주불변한 고정적 실체를 가지지 않으며, 인연에 의해 생기고 또 없어집니다. 이것을 유위라고 하며, 그 무상변화하는 것을 유의전변이라 하는 것입니다. 유전(流轉) : 생사 인과가 끊임없이 윤회하여 그치지 않음. 생사가 단절 되지 않고 삼계육도(三界六道)를 계속해서 윤회하는 것. .. 2018. 7. 5.
유희관음(遊戱觀音) -육근(六根) 유희관음(遊戱觀音) : 관음의 유희 자재(遊戱自在), 즉 어떤 경우에서도 몸을 자재롭게 나투는 것을 보여주는 보살이다. 관음32응신도에서 그 화면의 중심을 점하는 보살이 유희좌로 앉아 있다. [법화경]{보문품} 게송에 "흉악한 사람에게 쫓겨가다가 금강산에 떨어져도 관세음을 염하면 거룩한 힘으로 털끝 하나 다치지 않게 하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금강산에 나타난 관음의 모습이라고도 한다. 유희삼매(遊戱三昧) : 부처님의 경지에 들어 아무것도 구애받지 않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자유자재하며 유유자적하고 제멋대로인 것입니다 육견법(六堅法) : 육견법은 에 있는 6종의 견법을 말합니다. 첫째, 신견(信堅)으로 별교(別敎) 보살이 10주위(住位)에서 공관(空觀)을 닦아 일체 법은 모두 진제(眞諦)인 줄 알아서.. 2018. 7. 5.
육근청정(六根淸淨)-육도사생(六道四生) 육근청정(六根淸淨) :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의 6근이 더러움을 버리고 맑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심신(心身)이 갖가지의 공덕에 가득차 청정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육난(六難) : 6종의 난사(難事)입니다. 부처님의 출현을 만나기 어렵고, 정법(正法)을 듣기가 어렵고, 선심(善心)이 생기기가 어렵고, 중국(간지즈강 중류지역)에 태어나기 어렵고, 인신(人身)을 얻기가 어려우며, 제근(諸根 : 5근)이 갖추어지기가 어려운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육념(六念) : 6가지의 염. 1)염불(念佛): 부처님은 여래10호를 갖추시고, 무량 광명으로 중생을 구제하시므로 부처님과 같기를 염원함. 2) 염법( 念法): 불경은 큰 공덕을 갖추고 일체 중생의 묘약이 되므로, 불법을 널.. 2018. 7. 5.
육도윤회-육성취(六成就) 육도윤회 : 1. 지옥 2. 아귀 3.축생 4. 아수라 5.인간 6.천상도로 돌고 돌아 태어나고 죽음을 반복함을 말함 육도중생(六道衆生) : 6도 즉 미혹의 세계에서 태어나고 죽는 것을 거듭하는 모든 생류(生類)를 가리킴. 육력(六力) : 6가지의 가가 다른 힘. 아이는 울음으로 힘을 삼고, 여인 은 분노로 힘을 삼고, 국왕은 교활함과 큰소리로 힘을 삼고, 아 라한은 정진으로 힘을 삼고, 비구는 인욕으로 힘을 삼고, 부 처님은 대자대비로 힘을 삼는다. 육문(六門) : 육근(六根)의 문. 육식(六識) 즉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이 육경(六境) 즉 안경(眼境), 이경(耳境), 비경(鼻境), 설경(境舌), 신경(身境), 의 경(意境)을 인식하는 경우 .. 2018. 7. 5.
육시관음(六時觀音)-육종고행외도(六種苦行外道) 육시관음(六時觀音) : 6시란 하루를 의미한다. 주야로 항상 중생을 수호하는 관음이다. 33신 중 거사신의 모습으로 범협(경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범협관음이라고도 불린다. 육식(六識) : 여섯 가지 인식 작용.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이라는 *6근(根)에 의존하여 각각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이라는 *6경(境)을 지각하는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 인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감관인 *근(根)과 대상인 *경(境)과 인식 주체인 *식(識)이 동시에 존재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아비달마에서는 6식이 마음 작용의 활동이고 그 본체가 유일한 마음이므로 6식이 동시에 작용하는 ..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