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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불교자료실1285

생사 해탈을 위한 모든 수행인의 마음가짐(學佛通途)-4. 발보리심(發菩提心) - 무상보리심을 발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27.
생사 해탈을 위한 모든 수행인의 마음가짐(學佛通途)-3. 심신인과(深信因果)-인과를 깊이 믿음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26.
생사 해탈을 위한 모든 수행인의 마음가짐(學佛通途)-2.귀의삼보(歸依三寶)-삼보에 돌아가 의지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25.
생사 해탈을 위한 모든 수행인의 마음가짐(學佛通途)-1. 생출리심(生出離心) – 생사의 고통을 벗어나려는 마음을 내야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25.
'제사'와 '재’의 차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21.
禪이란 무엇인가? 禪이란 무엇인가? 1. 선이란 무엇인가? 선(禪)이란 인도 고대 말인 범어에서 따온 말로써, 우리말로는 ‘생각하여 닦는다(思惟修)’ 또는 ‘고요히 생각한다(靜慮)’는 뜻이다. 고요히 생각한다는 것을 ‘정(定)과 혜(慧)를 균등하게 갖는다(等持)’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선이 고요히 생각하여 닦는다는 뜻이므로 이런 공부는 불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하는 성질의 것이라 본다. 그런데 불교의 선(禪)은 좀 깊은 뜻을 갖고 있다. ‘고요히 생각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닦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들의 마음을 분류하면 네 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 육단심(肉團心)․연려심(緣慮心)․집기심(集起心)․견실심(堅實心)이다. 육단심은 우리의 육체적 생각에서 우러나는 마음이고, 연려심은 보고 듣는.. 2022. 12. 24.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9. 지경공덕품(持經功德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1.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8. 총지품(摠持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0.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7. 여래장품(如來藏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0.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6. 진성공품(眞性空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9.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5. 입실제품(入實際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7.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4. 본각리품(本覺利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7.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3. 무생행품(無生行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6.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2. 무상법품(無相法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6.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1. 서품(序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5.
오늘 하루가 내 일생이라면. 오늘 하루가 내 일생이라면. 하루살이란 벌레가 있다. 수명이 하루밖에 되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장 짧은 수명을 누리는 것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말이지만, 사실은 초명이라는 벌레는 소가 눈을 한번 감았다 뜨는 사이에 일생을 마친다 하여 하루살이보다 더 짧은 생애를 누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짧은 생애를 누리는 미충들의 이야기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무리 긴 수명을 누린다 해도 죽음의 순간에는 지나온 생애가 하루살이의 생애인 것이다. 일기무상(一期無常)이라는 말처럼 일정한 기간을 존재하는 시간 전체가 바로 무상한 것이어서 찰나와 같다고 한다. 사람이 하루살이를 보고 이렇게 말을 했다. “너는 하루밖에 못사는 목숨을 가지고 무엇 하러 태어났느냐?” 사람의 생애가 하루살이에 비해 길다는 것을 은근히 .. 2022. 11. 3.
그대로 부처다. 그대로 부처다. 옛날 중국에 계현(戒賢) 스님이라는 부자 스님이 있었다. 사방팔리를 가도 그의 땅을 밟지 않는 사람이 없었고, 천하 인민을 다 만나도 계현 스님의 복과 학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만큼 유명한 스님이기 때문에 그의 문하에는 유불선에 정통한 많은 학인들이 모여들었다. 하루는 신찬(神贊)이라는 아이가 중노릇을 왔다. 와서 보니 스님의 문하가 융성하기는 하는데 진짜 법을 알고 배우는 사람은 없었다. 처음에는 기도를 드리며 의식을 익히다가 다음에는 글을 배우고 선방에 들어가 조금 선(禪)맛을 보았다. 그런데 스님께서 하루는 부르시더니 세 명의 상좌를 앞에 놓고, "너는 유가에 밝으니 유교를 더욱 깊이 배워 오너라." "너는 도교에 밝으니 노장(老莊)을 더욱 깊게 연구하여 오너라." 하여.. 2022. 10. 20.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의미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의미 제행의 제(諸, sarva)는 ‘일체’ ‘모든’의 뜻이고, 행(行, samskara)은 sam이라는 ‘함께’, ‘~모여서’라는 말과 kara라는 ‘만든다.’ ‘행한다.’는 의미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로, ‘함께 모여 만들어진 것’ ‘지어진 것’이라는 의미로 여러 가지 원인과 조건들이 모여 어떤 존재를 만들고 어떤 일을 행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아무 원인과 조건 없이, 아무런 이유 없이 하는 행이나, 존재가 아니라 어떤 원인과 조건에 따라 만들어진 존재나 어떤 이유나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도, 모든 일도, 모든 생각도, 또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도 앞서 언급한 연기법에 의하면 어느 하나 인연 따라 만들어지지 않은 것.. 2022. 10. 19.
무소유(無所有) 전문-법정 스님 “나는 가난한 탁발승(托鉢僧)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腰布)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評判) 이것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圓卓會意)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이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펼쳐 보이면서 한 말이다. K. 크리팔라니가 엮은《간디어록(語錄)》을 읽다가 이 귀절을 보고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금의 내 분수로는 그렇다. 사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었다. 살 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籍)에서 사라져 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살다 보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된 .. 2022. 9. 30.
역경(逆境)과 순경(順境) 역경(逆境)과 순경(順境)-한용운(韓龍雲) 1 역경(逆境)이라는 것은 자기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이름이요, 순경(順境)이라는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을 말함이니, 사람들은 역경에서 울고 순경에서 웃는 것이거니와, 역경과 순경에 일정한 표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갑(甲)에게 역경인 것이 을(乙)에는 순경이 되는 수가 있으니, 동일한 동풍이지마는 서항(西航)에는 순경이 되고 동항(東航)에는 역경이 되는 것이요, 동일한 춘우(春雨)이면서 농부에게는 순경이지마는 여행자에게는 역경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동항하는 자가 동풍의 순경을 따라서 도로 서항할 수는 없는 일이요, 여행하는 자가 춘우(春雨)를 따라서 경농(耕農)에 종사할 수는 없는 일이니, 그것은 전진의 목적이 다른 까닭이다. 사람은 부평(浮萍)이 아니.. 2022. 9. 23.
인연생기(因緣生起) 인연생기(因緣生起) 즉 연기의 법칙은, 어떤 바탕(因) 위에 조건(緣)이 주어짐으로써 어떤 결과(果)가 나타나게 된다는 인과의 법칙을 말한다. 모든 사물은 이러한 법칙에 따라서 생겨나고 존재하며 유지 발전하다가 소멸하게 된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이 쉬지 않고 이어지면서 변화해 가고 있는 것이 존재의 실상이다. 연기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것은 오직 이 법칙성을 모르는 무지일 뿐이라고 보는 것이 불교의 입장이다. 이러한 연기의 법칙은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며 시간에 따라서 변하거나 공간적인 제약을 받는 것도 아니기에, 이것이 바로 진리이며, 불교에서는 법이라고 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칭하는 말로 쓰여지는 것이다. 연기법에 대해 《잡아함경》에서는 이렇게 설하고 있다. “연기법(緣起法)은 내가 만.. 2022. 8. 26.
인과(因果)의 노래 산하대지(山河大地)와 사생고락(死生苦樂)이 내 마음의 조작이라. 콩 심어 콩이 되고 팥 뿌려 팥 거두니, 인과응보(因果應報)가 내 뒤에 따르는 양, 몸 가는데 그림자요, 소리에 울림이라, 업보의 끄는 힘이 황소보다 더 세어라. 눈 깜빡하는 결에 마음에 이는 생각, 아뿔싸 천만겁에 사생고락(死生苦樂) 씨가 되니, 어허 두려운지고 인과응보 두려워라. 그러나 인과 일래 범부도 성인 되네. 천지가 넓다 해도 선(善)을 위해 있사 오매, 터럭같이 작은 선도 잃어짐이 없을러라. 방울방울 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이, 날마다 작은 공덕 쌓아 큰 공덕 되니, 하잘것없는 몸이 무상보리(無上菩提) 이루는 법, 여덟 가지 바른길(八正道)을 밟아 적선(積善)함이로다. 인과응보 고마워라. 석가여래 아니시면 이 좋은 법 어이 .. 2022. 8. 24.
옴마니반메훔의 본질적 의미 옴마니반메훔의 본질적 의미 옴마니반메훔의 육자진언은, 아미타 부처님께서 한 마디로 관세음보살을 찬탄하신 진언(眞言)이다. 관세음보살은 대세지보살과 함께 아미타 부처님을 좌우에서 받들어 모시며 세상의 고통을 구해주는 성자이다. 관세음보살의 이마에는 항상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는데 그것은 아미타불의 은덕이 깊은 것을 상징한다. 왼손에는 연꽃을 들고 오른손에는 감로 병을 들고 있다. 연꽃은 중생이 본래 갖춘 불성(佛性)을 나타낸다. 연꽃 봉우리는 불성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장차 피어날 것을 상징하고 활짝 핀 연꽃은 불성이 드러나서 성불한 것을 표현한다. 오른손에 든 감로 병은 불사(不死), 영생불멸의 상징이다. 욕망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죽음의 공포에 떠는 중생들에게 생명의 감로수로 고통을 덜어주고 번뇌와 공포의.. 2022. 7. 8.
하심 (下心) '하심' 이란 자신을 낮추어 남을 존경한다는 뜻입니다. 나를 낮추는 하심(下心)은 스스로를 비워 스스로를 편안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남을 우러르고 존경하여 편안하게 해주는 일 입니다. 불교 경전 '금강경(金剛經)'에서 이르기를 '상이 없으면 부처요. 상이 있으면 중생이다(無相卽佛 有相卽衆生)'라고 합니다. 이는 무상(無相)은 즉 불(佛)이요 유상(有相)은 즉 중생(衆生)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중생은 늘 상에 얽매이고 아상(我相)이 강하기 때문에 하심(下心)하기가 어려운 것이라 하지요. 아상이 강하면 남을 돌아볼 줄 모르고, 아상이 강하면 남에게 배려할 줄 모르게 됩니다. 복이란 두 손을 모아 비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사람에게로 오는 법입니다. 남을 업.. 2022. 6. 16.
거지 노인과 자장율사 세연(世緣)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안 자장율사는 강릉에 수다사를 세우고 그곳에 주석하면서 마지막으로 문수보살을 한 번 더 친견하길 서원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스님은 중국 오대산 북대에서 범어게를 주던 범승을 꿈에 만났다. 『스님이 밤에 어인 일이십니까? 밖이 어두우니 안으로 드시지요.』 『내일 밝은 날 대송정(지금의 한송정)에서 만납시다.』 놀라 잠에서 깬 자장 스님은 날이 밝자마자 대송정으로 달려가 문수보살을 염했다. 『자장 스님, 잘 찾아오셨군요. 소승은 문수보살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왔습니다.』 『어떤 말씀이지요?』 『태백산 갈반지에서 만나자고 하시더군요.』 『그게 언제쯤인가요?』 『그것은 스님이 선정에 들어 관해 보시면 알 것입니다.』 범승은 작별 인사를 할 새도 없이 어느 결엔가 사라졌다. .. 2022. 6. 2.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 2022. 5. 4.
발심 수행문 2022. 5. 2.
문수보살 발원문 2022. 4. 29.
나옹화상 승원가 (懶翁和尙僧元歌) 2022. 4. 28.
윤회 윤회 중생이 죽은 뒤 그 업에 따라서 또 다른 세계에 태어난다는 것을 천명한 불교의 교리 중의 하나. 생명이 있는 것은 여섯 가지의 세상에 번갈아 태어나고 번갈아 죽어 간다는 사상으로서 이를 육도윤회라고 한다. 육도 중 첫째는 지옥도로서 가장 고통이 심한 세상이다. 지옥에 태어난 이들은 심한 육체적 고통을 받는다. 둘째는 아귀도이다. 지옥보다는 육체적인 고통을 덜 받으나 반면에 굶주림의 고통을 심하게 받는다. 셋째는 축생도로서, 네발 달린 짐승을 비롯하여 새 · 고기 · 벌레 · 뱀까지도 모두 포함된다. 넷째는 아수라도이다. 노여움이 가득찬 세상으로서, 남의 잘못을 철저하게 따지고 들추고 규탄하는 사람은 이 세계에 태어나게 된다. 다섯째는 인간이 사는 인도이고, 여섯째는 행복이 두루 갖추어진 하늘세계의 ..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