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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3042

법륜(法輪)-법성(法性) 법륜(法輪) : 부처님의 가르침이 퍼져 나가는 것을 바퀴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진리의 바퀴라고 하는 것입니다. 법명(法名) : 불교에 입문한 이에게 주는 이름. 출가자에게는 집을 버리고 불문에 들어와서 득도식을 마칠 때에 주며, 속가에 있는 신남(信男), 신녀(信女)에게는 수계(受戒)나 귀경식(歸敬式)을 할 때 준다. 법호(法號), 계명(戒名)이라고도 한다. 법문(法文) : 불교의 전적에 있는 문장입니다. 즉 불교의 가르침을 설한 문구입니다 법문(法門) : 부처님의 가르침 곧 진리에 이르는 문을 이릅니다. 이 법문을 통해 진리를 깨닫는 것이지요 법보(法寶) : 불법승 삼보(三寶) 중의 하나로서의 법을 말합니다. 즉 법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서 보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법보계장자(法寶 長者) : 선재동.. 2018. 7. 6.
법성신(法性身)-법요(法要) 법성신(法性身) : 법신(法身)의 다른 말로 시방 허공에 두루하고 법계의 이치와 일치한 부처님의 진신(眞身), 빛깔도 형상도 없는 본체신(本體身)을 말한다. 법수(法數) : 법문(法門) 중에서 숫자와 결합된 것. 예컨대 3계(界), 4제(諦), 5온(蘊), 6도(度) 등. 순서에 따라서 법수를 열거해 놓은 책. 예컨대 제승법수(諸乘法數), 대장법수(大藏法數) 등. 법승(法勝) : 다르마슈리, 또는 다르마슈레슈틴의 번역. 사람 이름. 생존 연대 불명, 3세기 전반경 재세. 설일체유부의 논사로서 아비담심론(阿毘曇心論)의 저자. 법시(法施) : 3종 보시 중의 하나. 불법을 남에게 베풀어 주는 것.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려서 깨닫게 해 주는 것을 말함. 법신(法身) : 진리 그 자체. 부처의.. 2018. 7. 6.
법우(法友)-법호(法號) 법우(法友) : 불법의 친구. 불문(佛門)에서 법의위에 맺어진 친우입니다. 즉 함께 불도에 힘쓰는 자를 말함 법인(法印) : 불교를 외도와 구별하는 표지. 불법이 참되고 부동 불변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승불교에서는 무상인, 무아인, 열반 인의 삼법인을 주장하고, 대승불교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 = 모든 것이 그대로 진실이다)의 일법인(一法印) 곧 일실상인(一 實相印) 만이 있다고 함. 법인(法忍) : 6인(忍) 중의 하나. *법지(法智)를 얻기 전에 모든 법은 가(假)임을 아는 것. 2인(忍) 중의 하나. 어떠한 것도 참아 내며 두려워하지 않는 것. 법장(法藏) : 사람 이름. 화엄종의 제3조. 당 나라 때의 학승. 성은 당(唐)씨. 본래 선조는 강거(康居) 사람들이었으나 조부 때 장안으로 왔다... 2018. 7. 6.
법화경(法華經)-변상(變相) 법화경(法華經) : - 정식 명칭은 묘법연화경 - 대승경전의 대표적인 경(대승과 소승불교의 갈등을 교리적으로 통일 - 성문, 연각, 보살이 결국에는 부처님의 품에서는 일불승(一佛乘)으로 귀착 된다는 가르침 - 지의 천태대사의 중국 천태종을 창종의 바탕이 된 경 법화삼매(法華三昧) : 법화경을 근거로 하는 삼매. 한결같은 마음으로 법화경을 읽어서 그 묘한 이치를 깨닫는 일 법화원(法華院) : 통일신라 때 당나라의 신라인 거주지에 세웠던 사찰입니다. 당시 산동반도와 강소성등 신라인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는 신라인의 집단거주지가 있어 이 곳을 신라방(新羅坊)이라 하였으며 거기에 세운 사찰을 신라원(新羅院) 이라 하였는데 그 중에서 흥덕왕(826~836) 때 장보고가 산동반도 적산촌(赤山村) 에 세운 법화원은 특.. 2018. 7. 6.
변상도(變相圖)-보당불 변상도(變相圖) : 부처님의 일대기 또는 불교설화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변상이란 변현(變現)된 상이라는 뜻으로서 부처님의 본생 혹은 정토 등의 변현상을 그린 것을 말합니다. 변상도는 일반적으로 부처님의 전생을 묘사한 본생도와 일대기를 나타낸 불전도 그리고 서방정토의 장엄도가 그 기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상도는 대체적으로 여러 가지의 교훈적이고 감계(鑑戒)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변정천왕(遍淨天王) : 색 계(色界) 제3선천(第三禪天)의 제 3천. 이 하늘 은 거룩하고 깨끗하며 아름다움으로 가득찼있음. 변행외도(遍行外道)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헤와 행을 묻기 위하여 방 문한 2l번째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일체처에 이르는 보살 의 행문"을 설하였다... 2018. 7. 6.
보당불(寶幢佛)-보리수(菩提樹) 보당불(寶幢佛) : 보당여래 또는 보성불(寶星佛) 이라고도 합니다. 그림으로 나타내면 밀고의 태장계만다라 중대 팔엽원의 동방에 위치한 부처님입니다. 이 부처님은 보리심의 덕을 주관하며 보당으로써 보리심을 발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일치 지원(智願)으로써 당기(幢旗)를 삼고 보리수 아래에서 마군의 무리를 항복시키무로 보당불이라 이름하는 것이빈다. 보당불은 본불생(本不生)의 일체지지(一切智智)인 지혜의 횃불을 밝혀 일체 분별망상의 진구(塵垢)를 태워 없애 버리는 작업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처님은 이러한 면에서 금강계만다라 동방 아촉불과 동일한 부처님으로 신앙되기도 합니다. 이 부처님이 지닌 보당은 번뇌망상의 적을 파괴할 때 그 어떤 보검보다도 휼륭한 역할을 합니다. 보덕정광주야신(普德.. 2018. 7. 6.
보리심(菩提心)-보살승(菩薩乘) 보리심(菩提心) : 더없이 높고 평등한 깨달음의 마음. 불과(佛果)를 얻기 위해 불도를 수행하는 마음. 보문(普門) : 관세음보살이 중생들을제도하기위해 넓고 큰 방편문(方便門)을 시현(示現)하는것처럼 다양한 방편으로 중생들을 제도하라.는뜻 보문(普門) : 아미타 3존의 하나인 관세음의 별칭. 보비관음(普悲觀音) : 자비를 세계에 널리 펼친다는 의미의 관세음보살이다. 33신 중의 대자재천신으로 나투며 양 손을 법의에 감추고 산 위에 서 있다. 보살(菩薩) : 보살이라고 하면 흔히들 열성적으로 절을 찾는 "아주머니 신도"를 떠올리곤 한다. 이는 절을 찾는 신도 중 그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다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부인네들이 자주 눈에 띈 탓에 빚어진 오해이기 쉽다. 그러나 산스크리트어 합성어인 "보살"은 ".. 2018. 7. 6.
보살지(菩薩智)-보지관(寶地觀) 보살지(菩薩智) : 보살의 5종 지혜. 통달지(通達智), 수념지(隨念智), 안립지(安立智), 화합지(和合智), 여의지(如意智). 보살오지(菩薩五智). 5(智) 중의 하나. 보생불 : 범어로는 라크나삼바바(Ratna-sambhava)이며 티벳어로는 린첸빈바(Rin-chen hbyun-ba)입니다. 보생여래라고도 하며 대일여래를 주존으로 모신 밀교의 금강계만다라의 네 분중의 한 부처님입니다. 금강계만다라성신회 등의 오해탈륜 가운데 정남방 월륜 중앙에 위치합니다. 이 부처님은 마니보복덕취공덕으로써 능히 일체중생의 소원을 원만하게 성취시키고 삼계법왕의 관정을 수여하여 행자로 하여금 평등하게 하므로 밀교에서는 '평등금강'이라고도 합니다. 5지 가운데 평등성지를 주관합니다. 이 부처님은 주존, 즉 본존으로 대일여래.. 2018. 7. 6.
보처존(補處尊) -보현연명(普賢延命) 보처존(補處尊) : 전불(前佛)의 뒤를 이어서 성불(成佛)한 보살(菩薩)를 말하며, 일생(一生)을 隔(격)하고 성불(成佛)하는 것을 생보처 (生補處)라고 한다. 미륵보살은 석가여래의 보처보살(補處菩薩) 이다. 보타산(補陀山) : 보타락가산(補陀落迦山)의 줄임말. 산스트리트 어인 포탈라카를 음역하여 보타락가라고 함. 인도의 남쪽 해안에 있는 8각형의 산으로서 관세음 보살이 머무는 곳이라 함. 광명산(光明山), 해도(海島), 백화산(白華山) 등으로 번역함. 보탑(寶塔) : 보물로 장식한 탑. 법화경 보탑품에 다보불이 보탑을 둘로 나누어 자리를 만들어 반을 석가모니불에게 주었다고 함. 보특가라(補特伽羅) : 푸드갈라의 음역. 생사 윤회를 거듭하면서 여러 취(趣)를 거듭하여 왕래하는 것을 가리킴. 보현보살 : .. 2018. 7. 6.
복전(福田)-본식(本識) 복전(福田) : 1).선행의 씨앗을 뿌려서 반드시 복을 받는 밭. 부처님이나 승 가와 같은 존경의 대상은 경전(敬田). 스숭과 부모와 같이 그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를 은전(恩田). 병자, 빈자와 같이 자비로운 구제가 필요한 대상을 비전(悲田)이라고 함. 2).삼보를 공양하고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며 가난한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면 마치 농부가 밭에서 수확하는 것과 같이 복이 생긴다는 데서 복을 얻을 원인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 말. 복전(福田) : 불보살과 출가 수행자 등 공양을 받을 만한 법력이 있는 이에게 공양하면 복이 되는 것이, 마치 농부가 밭에 씨를 뿌려 다음에 수확하는 것과 같다는 비유. 본각 (本覺) : 무시 이래의 번뇌를 수행에 의해 차례로 없애고 서서히 마음의 본원을 깨닫.. 2018. 7. 6.
본원(本願)-부동우바이(不動優婆夷) 본원(本願) : 보살이 부처가 되기 위해서 수행할 때, 불도 수행의 최종 목적을 달성하여 중생을 모두 제도하겠다고 다짐하는 마음의 맹세. 본제(本際) : 근본 구경의 맨 끝입니다. 진여(眞如) ·열반의 다른 이름입니다 본존(本尊) : 공양과 예배의 대상으로 존경되는 상(像). 한 건물에 안치된 상(像)들 중에서 공양과 예배의 중심이 되는 것. 본초불 : 범어로는 아니붓다(Adi-Buddha)이며 아제불타라 음역합니다. 즉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부처님입니다. 본초불·본초각자·제일각자라 번역하며, 인도 후기밀교인 금강승에서는 제법의 본워과 연관이 있으며 만물의 창조자라고 합니다. 선정의 부처님인 디야니붓다(Dhyani-Budddha)도 이 본초불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대승장엄보왕경》의 별본에 의하면 겁초에 .. 2018. 7. 6.
부루나(富樓那) -부정취(不定聚) 부루나(富樓那) : 부루나는 수달장자의 소개로 불법에 귀의한 뒤 의리(義理)를 분별하여 설법하였으므로 설법제일(說法第一) 이라 칭송받았고, 후에 고향인 수나아파란타국에 가서 전도를 펼쳤습니다.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 :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인 *부루나의 온전한 이름. 부루나미다라니는 푸르나마이트라야니의 음역, 자(子)는 푸트라의 의역. '미다라니(마이트라야니)의 아들 부루나'라는 의미. 미다라니는 어머니의 이름이다. 부모미생전면목(父母未生前面目) : 本來面目(본래면목) 또는 父母未生前面目(부모미생전면목 : 부모에게서 낳기전 면목) 이라고도 하며 天眞面目(천진면목), 法性(법성), 實相(실상), 涅槃若提(열반야제)라고 하는 것등이 모두 같은 뜻이다. 부모미생전면목(父母未生前面目) 부모은중경(父.. 2018. 7. 6.
부처-분위(分位) 부처 : 붓다의 음역. 불타(佛陀), 불(佛), 각자(覺者), 지자(智者), 각(覺). ①불교에만 한정되지 않는 일반적인 의미로서 '진리를 깨달은 자'를 가리키는 보통 명사. 일찍이 인도에서는 부처라는 말이 진리를 깨달은 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칭호였다. 즉 스스로 깨달아서 다른 사람을 깨닫음으로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탁월한 자는 모두 부처라고 불렀기에, 불교 또는 석가모니에만 국한된 말이 아니다. 지금도 자이나교를 비롯한 인도의 여러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이다. 불교 교리의 전개 과정에서 성립된 의미로서, 신앙의 대상이 되는 구제자로서 상정된 수많은 각자(覺者)들. 불교의 창시자이며 역사적인 실제 인물인 석가모니만을 한정하여 가리킴. 성격이 유순하며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가.. 2018. 7. 6.
분향(焚香)-불교가사(佛敎歌辭) 분향(焚香) : 향을 태우는 것. 불공의 일종으로서 불교의식 외에도 일반적으로 많이 행해지는 예법의 하나. 불(佛) : 붓다의 음역. ⇒ 부처. 불각(不覺) : 마음의 본성에 대한 미망. 마음의 본성에 상응하지 않고 홀연히 여러 가지 번뇌를 일으키는 것. 진여의 진상을 깨닫지 못하는 중생의 망심(妄心). 불경(佛經) : 불교의 경전, 즉 부처님의 말씀을 서술한 경전. 불경은 소승 경전과 대승 경전으로 크게 나뉘는데, 소승 경전은 거의 설법자가 석가모니불로 되어 있다. 간혹 부처님이 설법자가 아닌데도 그 내용의 가치와 권위를 인정하여 '경'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불경은 인도에서 작성된 것이지만, 위경(僞經)이라고 하여 중국 등지에서 찬술된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불경은 진경(眞經) 또는 정경(正經)과.. 2018. 7. 6.
불기(佛紀)-불사(佛事) 불기(佛紀) : 불교의 기원(紀元)으로부터 헤아리는 햇수. 불교의 기원은 석가모니가 타계한 입멸 연도로부터 시작되므로, 불기는 석가모니가 입멸한 지 경과된 햇수. 불노불사(不老不死) : 늙는 일 없고, 죽는 일 없다라는 뜻입니다. 불립문자(不立文字) : 진리는 문자나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다는 것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서만이 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선종에서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불망어(不妄語) : 5계(戒)의 하나. 허망한 말을 하지 않음. 거짓으로 말하지 않음. 불멸(不滅) : 모든 존재하는 것은 공(空)하므로 생기는 것도 멸하는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불멸기원(佛滅紀元) : 석가모니가 입멸(入滅)한 연도를 기준으로 하여 햇수를 헤아리는 불교의 연대 표시. 석가모니의 생존 연대에 대한 학설에.. 2018. 7. 6.
불사음(不邪 )-불수(佛樹) 불사음(不邪 ) : 5계(戒)의 하나. 간음하지 않음. 남녀의 성도덕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하지 않음. 불살생(不殺生) : 5계(戒)의 하나. 생물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지 않음. 생명체를 파괴하지 않음.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심. 불상(佛像) : 불보살 등의 형상을 돌, 나무 등으로 조각한 형상, 금속으로 부어 만든 형상, 천이나 종이에 그린 형상, 흙으로 빚어 만든 형상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석상(石像), 목상(木像), 주상(鑄像), 화상(畵像), 토상(土像) 등이 있다. 불생단(不生斷) : 사물이 다시 생기지 않듯이, 사물이 생기는 연(緣)을 다 끊는 것입니다. 둘째, 원인인 번뇌를 끊었기 때문에 그에 의해 성립하는 업(業)과 과(果)가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불생불멸(不生不.. 2018. 7. 6.
불심(佛心)-불자(佛子) 불심(佛心) : 부처님의 마음을 말합니다. 이 부처님의 마음은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이것을 알고 믿고 수행해 나가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불유교경 :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최후의 설법 불음주(不飮酒) : 5계(戒)의 하나. 술을 마시지 않음. 정신적인 나태를 유발하는 것, 즉 취하게 하는 것을 섭취하지 않음. 불음행 : 음행을 하지 않는 것. 자이나교의 기본적인 5계 중 하나. 불이(不二) : 현실 세계는 여러 가지 사물이 서로 대립되어 존재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두 고정되고 독립된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근본은 하나라는 것. 불이관음(不二觀音) : 33신 중 집금강신을 나타내며, 물 위의 연꽃에 서 있다. 부처님의 수호신인 집금강신도 부처.. 2018. 7. 6.
불전(佛殿)-불타야사(佛陀耶舍) 불전(佛殿) : 불보살의 상을 봉안한 건물. 인도에서는 향전, 우리 나라에서눈 법당(法堂), 선종에서는 불전(佛殿)이라 하며, 설법당(說法堂) 위에 짓는 것이 보통이다. 당우를 많이 짓지 않은 절에서는 설법당과 겸하여 쓰기도 한다. 불정(佛頂) : 부처님의 정수리. 최고의 불지(佛智)를 일컫는 말. 불타의 정수리는 다른 어떤 사람에게서도 볼수 없는 훌륭한 상인데 그 공덕을 인격적으로 표시 한 것을 불정존 (佛頂尊)이라고 한다. 불족석(佛足石) : 석가가 열반에 들기 전에 남겼다고 하는 발자국을 세 긴 돌. 불족석(佛足石) : 석가모니의 발자국 모양을 새겨 놓은 돌. 초기 불교도들은 석가모니의 걸음 걸음마다 찍혀 있는 발자국을 석가모니의 형상을 대신해 돌에 조각해 놓고서 예배를 올리곤 하였다. 불족석에 예.. 2018. 7. 6.
불토(佛土)-비구 불토(佛土) : 부처가 있는 땅. 부처가 머물러 주재하고 있는 국토(國土). 부처가 중생을 위해 교화를 펴고 있는 영토. 2토(土), 3종 불토, 4토(土) 등 다양한 종류의 불토가 있다 불퇴(不退) : 보살의 계위(階位) 중 하나. 불도 수행의 과정에서 이미 얻은 공덕을 잃지 않고 더 이상 퇴보하거나 악취(惡趣)에 떨어지지 않는 경지를 말함. 불퇴전법륜 : 불보살의 설법 즉 법륜을 얻은 보살은 더 이상 악취(惡趣)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함. 불투도(不偸盜) : 5계(戒)의 하나. 타인의 소유물을 흠치거나 빼앗지 않음.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취하지 않음. 불화(佛畵) : 부처, 보살을 그린 그림이나 기타 불교에 관계되는 그림. 인도로부터 행해졌고, 아잔타의 벽화는 그 최고의 것 가운데 하나임.. 2018. 7. 6.
비구-비목구사선인(毘目舊沙仙人) 비구 : 비구는 걸식하는 자라는 뜻으로 불교흥기 시대에는 모든 종교를 통하여 탁발하는 수행자를 비구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불교는 이 호칭을 받아들였던 것으로 특히 계율의 체계가 확정된 시대가 되면서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 를 받은 남자 승려를 비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비구니 : 출가한 성년의 여자스님(인도어 비크슈니)-348계의 구족계 수지 비구니 : 출가하여 계(戒)를 받아 교단의 일원이 된 여자 승려를 비구니라 합니다. 비구육물(比丘六物) : 출가한 비구가 소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물건 여섯 가지. 즉 세 가지의 옷, 발우, 자리 깔개, 녹수낭( 水囊) 등. 비니(毘尼) : 비나야의 옛말. 율장의 범명. 능엄경에「엄정한 비니를 세워 널리 삼계의 본보기가 된다」라고 하였다. 황정견의 시에.. 2018. 7. 6.
비목지선(毘目智仙)-비사사(毘舍 ) 비목지선(毘目智仙) : 사람 이름. 북인도 출신으로서 516년 낙양에 들어와서 541년경 구담반야류지와 함께 업( )에서 회쟁론 등을 비롯한 불경의 한역 작업에 힘썼다. 비무량심(悲無量心) : 4무량심의 하나. 무진을 체로 하여 남의 고통을 덜어 주려는 마음. 처음은 친한 이의 고통을 덜어 주기로 하고 점차로 확대하여 다른 사람에게까지 미치는 것. 비밀주(秘密主) : 금강수(金剛手) 비밀주, 곧 야차왕(夜叉王)의 별명. 야차의 언행은 매우 은밀하고 알기 어렵기 때문에 비밀주라 한다. 비바시불 : 범어로 비파쓰인(Vipasyin) 팔리어는 비파씬(Vipassin) 이며, 비발시·비바시· 빈바시 등으로 음역합니다. 의역으로는 승관불·정관불·변견불·종종견불이라고 합니다. 과거칠불의 제 1불로서 과거 장엄겁 중.. 2018. 7. 6.
비슬지라거사( 瑟 羅居士)-빈도(貧道) 비슬지라거사( 瑟 羅居士)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혜와 행을 묻기 위 하여 방문한 27번째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보살이 얻은 바 열반에 들지 않는 해탈문"을 설하였다. 비심(悲心) : 중생의 고통을 가엾이 여기는 마음. 보살의 10장양심(長養心) 중 하나. 비유(譬喩) : 아파다나(阿波陀那). 유(喩), 비(譬). ①논법 중의 하나. 알맞는 예시를 들어서 논증하는 것.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 명백한 지식과 간단 명료한 예를 들어서 논박하는 것을 말함. 알기 쉬운 예를 들어서 알기 어려운 법을 설명하는 것 비장방(費長房) : 사람 이름. 생존 연대 미상. 중국 성도(成都) 출신. 출가한 스님이었으나 북주(北周) 시대 때의 폐불(廢佛) 당시인 574년에 환속하였다. 수(隋) 시대에 이르러 왕의.. 2018. 7. 6.
빈바사라(頻婆娑羅 Bimbisara) -사고팔고 빈바사라(頻婆娑羅 Bimbisara) : 중인도 마갈타국 임금. 왕사성에 살며 불교신자가되어 석존과 그의 교단을 외호(外護)하였다. 그는 왕 사성에서 탁발 수행하는 출가 직후의 석존의 모습을 보고 재산 을 주어 출가를 중지시키려고 하였다한다. 그러나 성도 후의 석존을 존경하고 왕사성에 맞이하여 가란타에 죽립정사를 지어 바쳤으며 매우 후대하였다고 함. 빈자일등(貧者一燈) : 왕이 바친 백 등은 밤사이에 불이 꺼지거나 기름 이 다되었는데, 가난한 노파가 바친 등 작은 등 하나만은 계속 불이 켜져 있었다는 고사에서 물질이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소 중하다는 뜻을 일깨워 주는 비유. 빔비사라 : 부처님 당시 마가다 국의 왕입니다.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깊어 불교를 외호했습니다. 사(思) : 의지의 발동. 의지 작.. 2018. 7. 6.
사교(四敎)-사대오온(四大五蘊) 사교(四敎) : 여러 설이 있음. 능엄경. 기신론. 금강경. 원각경의 4과목을 보통 강원에서는 4교라고 함. 사나굴다( 那 多) : 갸나굽타의 음역. 사람 이름. 건다라국( 陀羅國)의 찰제리 족 출신. 대림사(大林寺)에서 출가하여 경론을 배웠다. 559년에 장안(長安)에 들어와 역경에 종사했다. 600년에 세수 78세로 입적했다.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을 비롯하여 총 37부 176권을 번역했다. 사난(四難) : 부처님을 만나 정법 듣기 어려운 것 4가지. 1) 부처님 계실 때를 만나기 어렵다. 2) 기연이 익숙할 때는 설법하기 어렵다. 3) 부처님 설법을 친히 듣기가 어렵다. 4) 교법을 믿어 지니기 가 어렵다. 사념처(四念處) : 사념처는 삼십칠조도품 중 첫번째의 수행도로서, 범부의 상(常)· 아(我).. 2018. 7. 6.
사대절(四大節)-사리탑 사대절(四大節) : 사찰에서 행하는 1연중 4가지 큰 행사. 1) 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8일. 2) 백중날∼ 음력 7월 15일. 3) 성도재일∼ 음력 12월 8일. 4) 열반재일∼ 2월 15일. 이상을 불교의 4대 명 절이라고 함. 사대제자(四大弟子) : 석존의 제자 중에 네 큰 제자. 사리불, 목건련, 수보리, 마하가섭입니다 사도(四道) : 번뇌를 끊고 열반을 성취하기 위해서 닦는 네 가지 수행도. *가행도(加行道), *무간도(無間道), *해탈도(解脫道), *승진도(勝進道) 등. 사등(四等) : 자(慈), 비(悲), 희(喜), 사(捨) 등 네 가지. ⇒ 사무량심(四無量心). ⓟ ⓢ ⓣ ⓔ/ 3세(世)의 모든 부처에게 공통된 네 가지. 1. 모든 부처는 똑같이 부처라고 불리는 자등(字等). 2. .. 2018. 7. 6.
사리회(舍利會)-사미니 사리회(舍利會) : 불사리(佛舍利) 를 공양하는 법회입니다. 사리에 공물(供物)ㅇ르 바치고 회향(回向)해 그 공덕을 칭송하는 법회입니다. 또는 사리강(舍利講), 사리보은강(舍利報恩講) 이라고도 합니다. 사마(四魔) :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네가지로 나눈 말입니다. (1) 번뇌마(煩惱魔). 신심을 괴롭히는 탐욕등의 번뇌입니다. (2) 음마(陰魔). 갖가지 고민을 생기게 하는 오온입니다. (3) 사마(死魔 : 死). 죽음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므로 마라 합니다. (4) 타자화 재천마 타화자재천마(他化自在天魔). 사람의 선행을 방해하는 욕계의 제 6천입니다. 즉 타화재천의 마왕입니다. 음마(陰魔)는 오음마(五陰魔), 오중마(五衆魔)라고도 하고, 또 마지막의 것을 자재천마(自在天魔), 또는 천마파순(天魔派旬).. 2018. 7. 5.
사미니(沙彌尼)-사부대중(四部大衆) 사미니(沙彌尼) : 여성 *사미. 출가하여 비구니가 되기 이전까지의 여성 견습 스님. 사바(娑婆) : 인간 세계, 현실 세계. 부처님이 출현하여 교화하는 세계. 이 세상의 중생은 안팎의 온갖 고통과 고뇌를 인내해야 한다는 뜻을 지닌 말. 사바라밀(四波羅蜜) : 방편(方便), 원(願), 역(力), 지(智) 등의 네 가지 바라밀. 열반에 갖추어져 있는 네 가지 덕, 즉 상(常), 낙(樂), 아(我), 정(淨). 사바라밀보살(四波羅蜜菩薩)의 줄임말. 사바라이(四波羅夷) : 수행자가 지킬 4가지 중대한 계율로 이것을 어기 면 승려의 자격을 잃게 됨. 1) 모든 음행. 2) 어떤 물건이라도 훔치는 것. 3) 자기가 직접 죽이거나 남을 시켜서 살인하는 것. 4) 스스로 성법을 얻었다하거나, 성인의 경지에 올랐다면서.. 2018. 7. 5.
사불가경(四不可輕)-사선정(四禪定) 사불가경(四不可輕) : 세존께서 파사익왕께 설한 소홀히 하지 못할 것 4 가지. 1) 태자가 비록 어리지만 장차 국왕이 되므로 소홀히 해 서는 안된다. 2) 독사가 비록 작지만, 맹독이 있어 소홀히 하지 못한다. 3) 작은 불씨라도 큰불이 되므로, 소홀히 하지 못한다. 4) 어린 사미가 장차 성 인이 되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사불가득(四不可得) : 중생이 아무리 애써도 구할 수 없는 것 4가지. 1) 항상 소년이길 바라는 것. 2)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것. 3) 항 상 장수하길 바라는 것. 4) 항상 죽지 않길 바라는 것. 사불가사의(四不可思議) : 중생이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4가지. 1) 중생 이 되는 원인과 죽은 후의 결과. 2) 우주가 생기고 멸하는 것. 3) 하늘의 용이 자유로이 비를 .. 2018. 7. 5.
사섭법(四攝法)-사십구재(四十九齋) 사섭법(四攝法) : 고통 세계의 중생을 구제하려는 보살이, 중생을 불도에 이끌어 들이기 위한 네 가지 방법입니다. (1) 보시섭(布施攝) . 상대편이 좋아하는 재물이나 법을 보시하여 친절한 정의(情誼) 를 감동케 하여 이끌어 들입니다. (2)애어섭(愛語攝). 부드럽고 온화한 말을 하여 친해서 이끌어 들입니다. (4) 동사섭(同事攝). 상대편의 근성(根性)을 따라 변신(變身)하여 친하며, 행동을 같이하여 이끌어 들입니다. 사섭사(四攝事)와 같습니다. 사섭보살(四攝菩薩) : 밀교에서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하는 모습에 네 종류가 있다고 하고,네보살에 배치한 것입니다. 금강계만다라에서는, 오불섭화(五佛攝化)의 덕을 나타내기 위해 사방에 있으며, 중생을 법계궁(法界宮)에 있게하고 자타를 기쁘게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2018. 7. 5.
사십이장경-사유수(思惟修) 사십이장경 : 아함경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서 42가지 덕목을 발췌하여 엮은 경전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 인도에서 중국에 전한 첫 경전으로 불교의 요 지를 42장으로 나누어 설명함. 후한의 가섭마등과 축법란이 번 역함. 사십팔원(四十八願) : 아미타불이 법장비구 때, 세자재왕불 처소에서 세 운 48가 지의 원력. 비화경에는 보장불께 세운 52대원이 있음. 사여의족(四如意足) : 사여의족(四如意足)은 삼십칠조도품 가운데 세번재 수행도로서, 이를 여의족(如意足)이라 하는 것은 이에 의하여 쌓은 정력(定力)으로서 여러 가지의 신변(神變)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욕여의족·정진여의족·심여의족·사유여의족의 네 가지로서, 이것은 각기 서원과 노력과 심념(心念) 과 관혜(觀慧)의 힘에 의하여 일어난 힘을 말합니다. ..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