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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3042

사의지(四依止) -사정근(四正勤) 사의지(四依止) : 초창기의 수행자들을 성전에서는 '집 없는 사람' '삼림에 거주하는 사람'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당시의 수행자들은 출가나 유행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행자들은 임야, 삼림, 동굴 등에서 기거하면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생활 속에서 명상수행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교의 수행자들 뿐만 아니라 사문(沙門)이라고 불리던 당시 수행자들의 생활 양식이었습니다. 부처님도 처음에는 사문의 일원으로서 수행을 했기 때문에 후에 재가신도들이 공양물을 받치기 이전까지는 수행자들과 똑 같은 생활을 하셨습니다. 경전에는 사문들의 생활양식을 비구가 지켜야 할 사의지(四依止)로 나타내고 있는데, 사의지는 초기 수행자들의 생활 지침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두타행(頭陀行)이.. 2018. 7. 5.
사정취(邪定聚)-사천왕(四天王) 사정취(邪定聚) : 사람의 성품 정도를 셋으로 나눈 하나로서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사종염불(四種念佛) : 염불하는 4가지 방법. 칭명(稱名)염불: 불. 보살님 의 명호를 부르는 것. 관상(觀象)염불: 불. 보살님의 전체 모습 을 관찰하는 것. 관상(觀想)염불: 불. 보살님의 얼굴을 관찰하는 것. 실상(實相)염불: 진실한 법신인 자성을 관찰하는 것. 사중(四衆) : 교단을 구성하는 네 무리. 출가의 두 무리인 *비구(比丘)와 *비구니(比丘尼), 재가의 두 무리인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 비구와 비구니는 각각 남자와 여자의 출가자로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스님, 우바새와 우바이는 각각 남자와 여자의 재가 신자로서 *삼보에 귀의하여 *오계를 받은 자. 출가 교단의.. 2018. 7. 5.
사향사과(四向四果)-산신각 사향사과(四向四果) : 소승불교에서 구분하는 성자의 네 단계. 향은 수행의 목표, 과는 그 목표에 도달한 경지. 예류(預流) 또는 수다원, 일래(一來) 또는 사다함, 불환(不還) 또는 아나함, 아라한이라는 네 단계에 향과 과를 붙여 4향 4과라고 한다. 4향은 예류향, 일래향, 불환향, 아라한향. 4과는 예류과, 일래과, 불환과, 아라한과.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의 견혹(見惑)을 끊어 가고 있는 *견도 15심(心)의 과정은 예류향, 마침내 견혹을 끊어 제16심인 *수도(修道)의 단계에 들어가는 것은 예류과. 욕계의 수혹(修惑)을 이루는 9품 중 6품까지의 수혹을 끊어 가고 있는 과정은 일래향, 마침내 이 수혹을 모두 끊은 경지는 일래과. 수혹의 나머지 3품을 끊어 가고 있는 과정은 불환향, 이것을 완전히 .. 2018. 7. 5.
산염송(散念誦)-삼관(三觀) 산염송(散念誦) : 산란한 마음으로 염송하는 것입니다. 자륜(字輪)을 관(觀)하는 정염송(定念誦) 에 대하여 산염송(散念誦) 을 말합니다. 산타나경(散陀那經) : 산타나는 색리어. 거사 이름. 내용은 산타나 거사가 니구타의 범지가 있는 곳에 갔는데, 범지가 부처님을 헐뜯으니 부처님이 그곳에 이르러 고행의 정불정을 설하여 범지를 주복시킨 것. 살생(殺生) :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것입니다. 생명있는 것의 생명을 살해하는 것입니다. 4가지 악사(惡事)가운데 하나입니다. 또 10악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가장 무거운 죄의 하나이므로 불교에서는 승려에게도 세속인에게도 모두 이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승에서는 이;것을 중시하여 살생금단(殺生禁斷)을 강조합니다. 방생은 그 하나의 표시입니다. 살생금단(殺生禁斷.. 2018. 7. 5.
삼교(三敎)-삼라만상(森羅萬象) 삼교(三敎) : 교를 설하는 방법을 3가지로 나눈 것. 돈교(頓敎): 화엄경처 럼 차례를 세우지 않고 깊은 내용을 설함. 점교(漸敎): 아함경. 반야경. 열반경 처럼, 처음은 알기 쉬운것에서 점차 깊은 경지 를 설함. 부정교(不定敎): 승만경. 금강명경처럼 그 깊이가 순서 없이 설해진 것 삼국유사(三國遺事) : 고려 충렬왕 때의 고승보각국사 일연이 지었습니다. 원판은 현재 전하지 않고 1512년(중종 7년)에 재간하였습니다. 내용은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유사를 모아, 먼저 삼국의 연표를 싣고, 기이(紀異), 흥법(興法), 의해(義解), 신주(神呪), 감통(感通), 피은(避隱), 효선(孝善) 의 항목으로 나누어 신이영모한 사적을 수집하였는데, 자연히 불교에 관한 기록이 가장 많으며, 삼국 외에 단군.. 2018. 7. 5.
삼락(三樂)-삼명육통(三明六通) 삼락(三樂) : 첫째, 천락(天樂) . 열 가지 선업을 닦은 사람이 천상에 태어나 갖가지 수승한 즐거움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선락(禪樂) . 수행하는 사람이 모든 선정에 들면 적정(寂靜)의 즐거움을 받는 것입니다. 셋제, 열반락(涅槃樂) 몯느 혹을 끊고 열반을 증득하면 생(生), 멸(滅), 고(苦), 락(樂)이 모두 없어지므로 이것을 구경락(究竟樂) 입니다 삼락차(三落叉) : 인도의 수량 단위. 10만(萬), 또는 3억(億)에 해당. 밀교에서는 다라니를 염송하는 수를 가리킴. 낙차는 라크샤의 음역으로서, 상(相) 또는 견(見)을 뜻하므로, 삼락차는 3상(相)을 가리킴. 신(身), 구(口), 의(意), 3업의 양상을 보는 것을 뜻하기도 함. 삼론(三論) : 중국의 삼론종을 성립시킨 세 가지 논서. 용수.. 2018. 7. 5.
삼무차별(三無差別)-삼보사찰(三寶寺刹) 삼무차별(三無差別) : 심무차별∼ 마음의 체는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 며 차별이 없음. 불(佛)무차별:∼ 중생이 어리석음과 인과는 다 르지만, 그 체는 부처님과 차별이 없음. 중생무차별∼ 중생이 깨닫지는 못했어도 모든 부처님이 깨달으신 본체와 차별이 없음. 삼문(三門) : 절의 정문을 세 해탈문에 비유해서 일컫는 말. 또는 교종 선종 율종을 아울러 일컫는 말. 삼밀(三密) : 불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꼽는 세 가지 업, 즉 신(身), 구(口), 의(意) 등의 세 가지 통로로써 짓게 되는 업을 기반으로 하여 수행을 쌓음으로써 성불(成佛)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밀교(密敎)에서 중요시되는 수행 방법이다. 3밀 사상은 7세기경에서 인도에서 정립되어 점차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갔다. 3밀 중 구밀(口密)은 진언.. 2018. 7. 5.
삼사칠증(三師七證)-삼시년한(三時年限) 삼사칠증(三師七證) : 비구계(구족계)를 받을 때, 있어야 하는 3사람의 스승과 7사람의 증인. 3사는 계화상(바로 계를 주는 분.) 갈마 사(계 받는 취지 를 대중에게 알리는 표백과 갈마문을 읽는 분.) 교수사(위의와 작법을 가르치는 분.) 7증은 덕이 높은 7분 의 스님이 증인이 되어 계를 준다. 삼생육십겁(三生六十劫) : 성문이 깨닫기까지 필요한 수행의 기간으로 빠른 사람은 3생, 느린 사람은 60겁이 지나야 아라한과에 이른 다고 함. 삼선근(三善根) : 불도 수행의 요체가 되는 세 근기, 무탐(無貪), 무진(無瞋), 무치(無癡). 즉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으며, 어리석음이 없는 것, 이 세 가지 근기야말로 비할 데 없는 것으로서 마침내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는 토대가 된다. 3선근은 3독(毒)에 .. 2018. 7. 5.
삼시전(三時殿)-삼악취(三惡趣) 삼시전(三時殿) : 인도에서는 1년을 3계절로 나눈다. 석가모니부처님이 태자시절 그의 출가를 막으려고, 각 계절에 살기 좋게 지은 태 자궁. 부왕 인 슛도다나왕이 만들었다고 함. 삼시화궁이라고도 함. 삼신(三身) : 삼신(三身)이란 법신·보신·응신의 세 가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법신(法身)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진리 그 자체의 부처님으로 모양도 형체도 없는 부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비로자나불(毘盧蔗那佛)을 법신이라고 합니다. 보신(報身)은 원인 즉 착한 행동의 결과로써 나타나는 부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보살이 수행에 정진하여 얻은 불신(佛身)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보신이라고 합니다. 응신(應身)은 부처님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타나는 부처님입니.. 2018. 7. 5.
삼업(三業)-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 삼업(三業) : 세 가지 업. 그 내용은 분류 기준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몸으로 짓는 신업(身業), 입, 즉 말로써 짓는 구업(口業), 뜻, 즉 생각으로 짓는 의업(意業) 등의 세 가지 업을 말함. 불교에서는 그 가운데 의업을 제일 중요시한다. 의지가 있어야 업이 성립된다고 강조하는 불교에 반해, 자이나교에서는 의도(意圖) 없이 하는 일체의 행위가 모두 업이 된다고 하여 신업을 강조한다. 불교에서는 4성제(聖諦)에 따라 3업을 바르게 하는 것을 정업(正業)이라 하며, 8정도(正道)의 하나로 꼽는다. 욕계의 선업인 복업(福業), 욕계의 악업인 비복업(非福業), 색계와 무색계에 속하는 선정(禪定)으로서 부동업(不動業) 등을 가리킴. 선업(善業), 악업(惡業), 무기업(無記業) 등 세 가지. 삼염주.. 2018. 7. 5.
삼취(三聚)-상념(常念) 삼취(三聚) : 중생의 근기를 세 부류로 구분한 것. 수도의 자세에 따라 사람을 3종의 무리로 구분한 것. *삼정취(三定聚). *아(我)와 *법(法)을 3종으로 구분한 것. 인연의 화합과 분리에 따라 생멸하는 유위취(有爲聚), 발생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는 무위취(無爲聚), 유위취와 무위취 중 어느 것에도 배당할 수 없는 비이취(非二聚). 유위취와 무위취는 법, 비이취는 아. 일체의 *유위법을 세 부류로 구분한 것. 물질인 색(色), 정신인 심(心), 물질과 정신 이외의 것인 비색비심(非色非心). *삼취정계의 줄임말. 삼취정계(三聚淨戒) : 모든 대승을 포섭하는 세 가지 청정한 계법.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으로서, 보살의 자세를 총체적으로 포괄한 것. 모든 계를 받아 지키는 *섭율의계(攝律儀戒).. 2018. 7. 5.
상도(常道)-상입(相入) 상도(常道) : 항상 변치 않는 자연의 도리를 말함. 상락아정(常樂我淨) : 상락아정(常樂我淨) 상번뇌(上煩惱) : 수번뇌(隨煩惱)라고도 합니다. 마음을 따라 인간을 뇌란(惱亂)케 하는 번뇌입니다. 상분(相分) : 유식학에서 설하는 4분의 하나. 객관의 형상. 의식의 객관적인 측면. *8식의 수동적인 면, 즉 하나의 식 자체 안에서 보여지는 것. 마음 안에서의 대상이 되는 측면.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 : 상불경은 범어 사다파리부타 (Sadapa-ribhuta)의 義譯이다. '무시하거나 천시하지 않는 이'라는 뜻이다. 과거 무량 아승지겁에 한 부처님이 있었는데 위음왕여래(威音王如來)라 불렀다. 그 부처님이 상법시대를 당하였을 때에 증상만(增上慢)의 비구가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때에 상불경이라는 .. 2018. 7. 5.
상정진보살(常精進菩薩)-상호(相好) 상정진보살(常精進菩薩) : 제19와 제5 그리고 등의 청법대중으로 등장하는 보살입니다. 상정진이란 항상 끊임없이 정진하는 보살이라는 뜻입니다. 정진이란 어떠한 큰 위치만을 내세우며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것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의 가르침을 듣고 믿음을 내는 보살이요, 그 가르침을 이웃과 사회에 전하는 이가 바로 상정진보살입니다. 상제보살(常啼菩薩) : 보자보살(普慈菩薩) 또는 상비비보살(常悲菩薩)이라고도 합니다. 이 보살은 부처님이 없는 세계에 태어나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 위해 불도를 추구하고 공한한 숲속에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무한정 울어대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상제란 이름이 있게 된 것입니다. 제 27권 외에 제9권 에 의하면 이 보살이 꿈 속에서 동방에 반야바라.. 2018. 7. 5.
상호장엄(商號莊嚴)-생령좌(生靈座) 상호장엄(商號莊嚴) : 부처님의 뛰어난 모습과 위엄 있는 행동을 말합니다. 상호장엄신(相好莊嚴身) : 업보불(業報佛)과 같습니다. 업보로서 32상· 80종호로 나타나는 부처님입니다. 옛날 인도인이 기대히고 있던 위인이 가진 32의 특징 및 80의 작은 특징을 후세의 불교도가 부처님에게 돌려 보낸 것입니다 색(色) : 색깔과 형체를 지닌 모든 물질적 존재. 형질을 갖고 서로 장애가 되는 것. 눈에 보이는 것. 시각의 대상. *5경(境)의 하나. 5온의 하나. 색진(色塵). *명(名), *심(心). 물질. 물질 일반. 인식의 대상이 되는 물질적 존재의 총칭. 정신적 존재의 총칭인 명(名)의 반대말. 어근의 분석에 의하면 파괴되는 것, 변화하는 것. 형체를 지니고 생성되어 변화하는 물질 현상. 전통적으로는 질.. 2018. 7. 5.
생로병사(生老病死)-서방정토(西方淨土) 생로병사(生老病死) : 태어나는 것과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 인생에 있어서의 네가지 괴로움으로 인간이 생존하는 한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는 사고(四苦)라고도 합니다. 생멸(生滅) : 생기(生起)와 멸진(滅盡). 인연이 화합하여 성립된 만유(萬有)가 나고 죽음을 거듭 변천하는 것. 생불(生佛) : 살아 있는 부처. 즉 부처와도 같이 존경스러운 인물에 대한 찬미어. 생사(生死) : 첫째, 생과 사.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입니다. 둘째, 현실 사회의 고뇌. 태어남과 죽음이 번갈아 끊임이 없는 미혹의 세계입니다. 생사고해(生死苦海) : 삼계(三界)를 가리킵니다. 생사와 그 괴로움이 무한하므로 바다에 비유한 것입니다. 생사유전(生死流轉) : 태어나고 그에 죽고, 여기서 일어나고 거기서 죽으며, 그.. 2018. 7. 5.
서방정토변(西方淨土變)-석가세존(釋迦世尊) 서방정토변(西方淨土變) : 또는 극락변상(極樂變相)이라고도 합니다.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의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서역(西域) : 옛날 중국에서 그들의 서쪽 나라들을 일컫는 말. 경우에 따라 가리키는 범위가 달랐는데 넓게는 지금의 서부 아시아, 인도 들을 포함하나, 좁게는 지금의 신장성 태산 남로지방을 기리켰다. 서원(誓願) : 불교에서 말하는 서원(誓願)이란 맹세와 같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불교 특유의 종교적인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서원이란 불도(佛道)를 수행함에 있어서 스스로 깨달음을 얻겠다고 맹세하고, 타인을 구제하겠다고 맹세하는 것 또는 그렇게 원하는 것입니다. 초기 경전에서는 서원이라는 말이 다음 생에 왕족이나 부자로 태어나든가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세속적인 소원을 가리키는데 사.. 2018. 7. 5.
석범(釋梵)-선량(善良) 석범(釋梵) : 석(釋)은 도리천(도利天) 주(主)인 제석천왕이며, 범(梵)은 색계 초선천의 대범천왕(大梵天王)임. 석제환인(釋提桓因) : 제석천왕을 말하며 도리천의 왕으로 불법에 귀의한 자를 옹호함. 선(禪) : 명상이라는 뜻입니다. 선정(禪定)이라고도 합니다. 마음의 통일과 안정에 관한 표현입니다. 마음을 하나의 목적물에 집중시켜, 마음이 흐트러지가나 혼란해지는 것을 막고, 지혜를 몸에 베게해서 진실의 이치에 맞는 수행법입니다. 선교(禪敎) 양종(兩宗) : 선종과 교종, 두 파로 통폐합한 것. 세종6년(1424)에 조계종, 총남종, 천태종을 합하여 선종으로, 화엄종, 자은종, 증신종, 시흥종을 합하여 교종이라 하고, 흥천사를 선종 도회소, 흥덕사를 교종 도회소로 삼았다. 선근(善根) : 좋은 보답을 .. 2018. 7. 5.
선방(禪房)-선인(仙人) 선방(禪房) : 참선(參禪) 수행을 하는 방. 시끄러운 세속을 떠나 조용히 불도를 닦는 선실(禪室) 선사(禪師) : 선정(禪定)을 수행한 스승을 가리킴. 선가(禪家)에서 스님에게 붙이는 경칭 또는 칭호로서 널리 쓰이는 말. 선종(禪宗)의 스님을 가리키는 말. 선상번뇌(禪上煩惱) : 선정(禪定) 중에 일어나는 번뇌입니다 선서 : 훌륭한 일을 완성하고 가신 분 선서(善逝) : 석가모니를 부르는 열 가지 호칭 중 하나. 윤회의 생사해(生死海)에 빠지지 않고 피안의 언덕으로 잘 간 이라는 뜻. 수가타(修伽陀), 호거(好去). 선여인(善女人) : 교양 있는 여인입니다. 훌륭한 아가씨 . 본래는 좋은 집안의 딸을 의미하지만, 후에는 단순히 존경할 만한 여성, 훌륭한 여성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되었습니다. 선우(善友).. 2018. 7. 5.
선인선과(善因善果)-설법(說法) 선인선과(善因善果) : 선성(善性)을 지닌 원인에는 선성의 결과가 따른다는 것. 선한 행업(行業)을 쌓으면 좋은 과보를 받게 되는 원리를 뜻한다. 선재동자(善財童子) : 구체적인 이름은 수다나스레스티다라카이고 복성장자(福城長者)의 아들입니다. 동자란 동진(童眞) 이라고도 하며 보살이란 뜻입니다. 일찍이 남행(南行) 하여 53위의 선지식을 참방하고 보현보살을 만나 불도를 이룹니다.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으로 즉신성불(卽身成佛)의 예증을 들기도 합니다. 선재라고 이름을 지은 데는 이 보살동자가 태에 들 때와 출생할 때에 갖가지 진귀한 보배가 자연히 솟아났다는 데서 기인합니다. 봇라은 처음 문수사리보살의 가르침을 받고 남방의 모든 나라를 두루 편력합니다. 먼저 가락국에 이르러 공덕운비구를 참방하고 염불삼매문을 받.. 2018. 7. 5.
설법오덕(設法五德)-성관자재(聖觀自在) 설법오덕(設法五德) : 설법을 듣는 사람에게 다섯가지의 복덕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당생(當生)에 장자(長者)가 되는 것입니다. 설법을 듣는 사람은 살생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당생(當生)에 큰 부자가 됩니다. 설법을 듣는 사람은 도둑질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셋째, 당생에 단정함을 얻습니다. 설법을 듣는 사람은 뜻이 온화해 지기 때문입니다. 넷째, 당생에 명예를 얻습니다. 다섯째, 당생에 총명함을 얻습니다. 법을 듣는 사람은 묘한 지혜가 밝아지기 때문입니다. 설산(雪山) : 인도의 북쪽에 있는 산으로서 히말라야 산을 말함 설산게(雪山偈) : 제행무상의 사구게를 말함. 설산대사가 설산에서 이 게송을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함. 설산동자(雪山童子) : 동자로서 설산에서 고행하던 때의 석가모.. 2018. 7. 5.
성도(成道)-성정(性情) 성도(成道) : 깨달음. 부처가 되는 것. 석가모니가 6년 고행 끝에 보리수 아래서 *선정에 들어 모든 번뇌로부터 벗어나는 깨달음을 얻은 것. 성문(聲聞) : 가르침을 듣는 자. 스승의 가르침에 의해 깨닫는 사람. 부처님이 가르치는 음성을 듣고서 수행하는 사람.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서야 수행할 수 있는 제자. 자기의 깨달음만을 구하는 데 전념하는 성자. 자기의 완성에만 주력하는 출가승. 넓은 의미로는 인간의 소질.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서 장구한 세월에 걸쳐 주로 *4제(四諦)를 관찰하는 수행의 결과, 아라한의 지위에 도달한다.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을 *독각(獨覺)과 함께 이승(二乘), 소승(小乘)이라고 낮추어 본다. 원시불교 성전에서는 출가와 재가의 구별 없이 불제자를 의미했으나, 나중에는 출가의 수행승.. 2018. 7. 5.
성주괴공(成住壞空) -세속제(世俗諦) 성주괴공(成住壞空) : 세상의 모든 것은 크나 작으나 다 변화의 과정을 밟게 된다. 곧 「형성 되어가는 과정」「안정하여 지속되는 과정」「쇠퇴해 가는 과정」「멸망해 없어지는 과정」이 있다. 우리의 몸도, 국가나 사회도 다 그렇게 된다. 이런 것을 가르켜「成住壞空(성주괴공)」이니,「生老病死(생노병사)」니,「生住異滅(생주이멸)」이니 하는데 그 원인은 우리의 마음 속에 생각이 쉴새없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기 때문이다. 성취(成就) : 이십사 불상응 가운데 하나. 또는 모든 경의 증신한 서를 혹은 5단으로 나누고, 혹은 6단으로 나누고, 혹은 7단으로 나누는데 이것을 오성취, 육성취, 칠성취라고 말한다. 세간(世間) : 중생이 서로 의지하며 사는 세상. 세간법(世間法) : 첫번째 의미로는, 깨달음 이전의 세계에 속.. 2018. 7. 5.
세안(世眼)-소승(小乘) 세안(世眼) : 세계의 어둠을 바추는 눈입니다. 세상의 안목이 되는 사람입니다. 즉 이러한 분이 부처님입니다. 세우(世友) : 북인도의 *건타라국 출신으로서 1∼2세기경에 생존했던 학승. *법구(法救), *묘음(妙音), *각천(覺天) 등과 함께 '비바사 4대 논사'로 꼽히며, 이부종륜론(異部宗輪論)의 저자로 유명하다. 이 밖의 저술은 부집이론(部執異論), 십팔부론(十八部論), 아비달마계신족론(阿毘達磨界身足論),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존바수밀보살소집론(尊婆須蜜菩薩所集論), 중사분아비담론(衆事分阿毘曇論). 천우(天友), 벌소밀달라(伐蘇蜜 羅), 바수밀(婆須蜜). 세존(世尊) : 석가모니를 부르는 열 가지 호칭 중 하나.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이라는 뜻. 세지관(勢至觀) : 시방에 계시는 아미타.. 2018. 7. 5.
소신공양(燒身供養)-손다라난다(孫陀羅難陀) 소신공양(燒身供養) : 소신공양(燒身供養)이란 말은 말 그대로 '몸을 태워 부처님께 바친다'는 것입니다. 소신공양은 ≪법화경(法華經)≫ 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에 의하면 약왕보살은 일체중생희견보살(一切衆生喜見菩薩)이었다고 합니다. 일체중생희견보살은 ≪법화경≫을 즐겨 읽었으며 법화경에 나와 있는 수행을 열심히 하였다고 합니다. 보살은 수행을 해가면서 기쁨에 찼고, 그 법화경을 주신 부처님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살은 신통력을 얻어 만다라의 꽃을 구해 부처님께 공양하기도 하고, 향중에 가장 좋은 향인 전단향을 구해 향공양을 했으며, 상서로운 구름을 구해 공양하기도 했습니다. 소연연(所緣緣) : 4연(緣)의 하나. 대상으로서의 *연(緣). 대상이 되는 조건. 마음이 뭔가를 인식하게 하는.. 2018. 7. 5.
솔도파(率都婆)-수구보살(隨求菩薩) 솔도파(率都婆) : 불물이나 혹은 경문을 봉안한 곳. 또한 죽은 사람의 생존했을 때의 덕을 표식하고 합리·아·발 등을 묻고 금·석·토·목으로 축조하여 우러러보도록 하는 것. 송(頌) : 범어 Gatha(가타)의 뜻 번역으로서 시구(詩句)로써 부처님을 찬탄하거나 불법의 뜻을 노래함을 말함. 쇄수관음(灑水觀音) : [보문품]의 "감로의 법비를 뿌려 번뇌의 불길을 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오른 손에 지팡이, 왼 손에 쇄수기(灑水器)를 들고 있다 수(受) : 촉(觸)에 연하여 발생합니다. 접촉에 따룬 고(苦)· 낙(樂)· 사(捨) 등의 필연적인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느낌에 즐거운 것[樂]·괴로운 것[苦]·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것[捨]의 셋이 있습니다. 수(受) : 마음의 감수 작용. 감각.지각.인상 등.. 2018. 7. 5.
수기-수라지옥(修羅地獄) 수기 : 불도를 수행하는 자에 대하여 장래에 불(佛)의 경계에 이를 것이라고 부처님께서 기약을 주시는 것입니다 수기 : 부처님이 불법에 귀의한 중생에게 어느 시기, 어느 국토에서 어떤 이름의 부처로 태어날 것이며, 그 수명은 얼마나 될 것이라는 것 등을 낱낱이 제시하면서, 미래세의 언젠가는 반드시 부처가 될 것이라고 알려 주는 것. 수기(授記) : 수기(授記)란 부처님이 수행자 혹은 제자가 미래에 최고의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거나 보증, 인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결(授決), 기(記), 기설(記說), 기별(記別)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본래는 부처님의 설법 중에서 묻고 답하는 문답형식이나 내용에 따라 나누어 설명하는 분류적인 설명의 부분을 의미하였다고 합니다. 수기설법(隨機說法) : .. 2018. 7. 5.
수렴(收斂)-수범수참(隨犯隨懺) 수렴(收斂) : 곡물 등을 거두어 들이는 것입니다. 세금이나 물건 등을 거두어 들이는 것입니다. 수론(數論) : 상키야를 승가(僧 )라고 음역. ①가비라(迦毘羅)가 시조로 알려져 있는 인도의 한 학파. 상키야 학파를 가리킴. 불교의 법수를 주로 논하는 학파를 가리킴. 수류타(隨類墮) : 종타의 하나입니다. 모든 것에 무딪히면서 더욱이 그것들에 사로잡히지 않고 일상 생활을 영위해 가는 경지를 말합니다 수륜삼매(水輪三昧) : 륜삼매의 하나입니다. 마음을 윤택하게 하여 선근을 늘리고 교만한 마음을 없애는 선법에 따르는 선정입니다. 수면욕(睡眠欲) : 욕계(欲界)의 3욕, 또는 중생의 5욕 중 하나. 범부 중생이 수행 정진을 게을리하고 잠에 빠지기를 즐기는 것. 수미산(須彌山) : 불교의 우주관에 의하면 세계의.. 2018. 7. 5.
수법정행(隨法正行)-수온(受蘊) 수법정행(隨法正行) : 6정행(六正行)의 하나입니다. (가르침에 관한) 올바른 방법의 실천입니다. 흐트러지지 않는 마음과 도착(倒錯)이 없는 이해로, 지관(止觀)의 수습을 그 본질로 합니다. 정려(精慮)하고, 또 알려져야 할 법에 따라, 지(止)와 관(觀)의 수습을 본질로 하는 수행입니다. 수보리(須菩提) : 석가모니의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 수부제(須扶提, 須浮帝), 소부저(蘇部底), 선길(善吉), 선현(善現). 사위성에 거주하는 상인이었는데, 사위성 근처에 건립하던 *기원정사가 완공된 것을 기념하는 석가모니의 설법을 듣고서 출가했다. 이 기원정사를 교단에 희사한 급고독(給孤獨) 장자가 그의 숙부이다. 공*의 뜻을 가장 잘 이해했다 하여 해공제일(解空第一) 또는 공생(空生)으로 불렸다. 교화 활동에서.. 2018. 7. 5.
수요(宿曜)-수희공덕(隨喜功德) 수요(宿曜) : 27수(宿) 또는 28수, 12궁(宮), 7요(曜) 등을 통칭한 말. 역술(曆術)과 점법(占法)의 근거가 되며, 일시(日時)의 길흉과 인생의 화복(禍福)을 점치는 토대가 된다. 수요의 기본 골격은 인도의 구담(瞿曇, Gautama) 선인(仙人)이 안출(案出)한 천문(天文) 역법(曆法)이라 하며, 후대에 중국의 역법과 결합되어 보다 세밀화되었다. 수월관음(水月觀音) : 33관음의 하나입니다. 달이 비치는 바다위에 모습을 나타내 한 잎사귀의 연꽃위에 서 있는 모습의 관음입니다. 또 수면에 비친 달을 바라보고 있는 관음입니다. 수의(隨意) : 안거(安居)의 마지막 날 대중들이 모두 함께 모여서 거행하는 작법의 이름. 수인(手印) : 손으로 짓는 표시나 증거를 뜻하며, 불보살이 행한 사건이나 부.. 2018. 7. 5.
숙명(宿命)-숙업(宿業) 숙명(宿命) : 숙세의 생명. 전생(前生), 즉 과거생(過去生)의 생존 상태. 숙명관(宿命觀) : 오래전 과거생에서 행했던 선악의 습관이 현세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숙세의 업에 따라 지배되는 현생의 운수는 피할 수 없다고 보는 관점. 숙명론(宿命論) : 숙명을 근거로 하여 현생에 나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는 운수가 있다고 보며, 이를 정수(定數), 또는 명수(命數)라 하여 길흉 화복을 논하는 것. 숙명지(宿命智) : 6신통의 하나. 숙명, 즉 과거생의 모든 것을 아는 지혜. 오직 부처님만이 갖고 있는 능력으로서, 1세(世)부터 천만 세의 전생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숙명지통(宿命智通) : 과거에 일어난 일을 아는 초인적인 지혜입니다. 6통(通)의 하나입니다. 자신과 타인의 과거세의 수명이나 생존..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