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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대각교단세불법륜141

四十五卷 廻向偈 (사십오권 회향게) 四十五卷 廻向偈 (사십오권 회향게) 一毛端處有淨刹 (일모단처유정찰) 皆具淨刹妙莊嚴 (개구정찰묘장엄) 毛端現佛眞奇妙 (모단현불진기묘) 諸法如是不可說 (제법여시불가설) *한 터럭 끝에도 맑고 깨끗한 세계가 있나니 *깨끗한 세계마다 모두 장엄함을 오묘하게 갖추었으며 *터럭 끝 마다 부처님께서 출현하심이 참으로 오묘하고 기이하도다. *모든 진리가 이와 같아서 말로는 가히 다 할 수가 없도다. 【淨刹】 1.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절]. 2. 부처나 보살이 사는 번뇌의 굴레를 벗어난 아주 깨끗한 세상[淨土]. 【莊嚴】 1.아름답고 훌륭하게 건설, 건립, 배열 또는 배치하는 것을 뜻한다. 2.정토(浄土)가 장식엄정(裝飾嚴浄)한 것을 말한다. 즉 정토는 아름답고 훌륭하게 건설된 곳.. 2020. 6. 8.
四十四卷 廻向偈 (사십사권 회향게) 四十四卷 廻向偈 (사십사권 회향게) 法界諸相種種色 (법계제상종종색) 非靑非赤亦非白 (비청비적역비백) 皆從緣起無性法 (개종연기무성법) 無生法忍亦如是 (무생법인역여시) *법계의 모습은 가지가지 색이나 *푸른색도 아니며 붉은색도 아니고 또한 흰색도 아니니라. *모두가 연기를 쫓아 일어난 성품이 없는 진리이며 *무생법인 또한 이와 같으니라 【色】 색(色)은 산스크리트어, 빨리어(Rūpa)의 역어이다. 분별과 관념으로 대상에 채색하는 의식 작용. 인식 주관의 망념으로 조작한 대상의 차별상. 가치나 감정을 부여하여 차별한 대상의 특색. 시각 기관의 대상이 되는 빛깔·형상·형태를 색이라 한다. 불교에서 색은 넓은 뜻으로는 물질적 존재, 즉 변화하고 소멸되며, 일정한 공간을 배타적으로 점유하여 다른 것과 그 공간을 공.. 2020. 6. 8.
四十三卷 廻向偈 (사십삼권 회향게) 四十三卷 廻向偈 (사십삼권 회향게) 無相無形不二門 (무상무형불이문) 妄想分別此門外 (망상분별차문외) 雖知諸法無依法 수지제법무의법) 七菩提分正覺門 칠보리분정각문) *모습도 없고 형상도 없는 것이 불이문이니 *망상 분별은 이 문 밖이니라. *비롯 모든 진리를 알았다 하더라도 진리에 의지하지 말지니 *칠보리분이 바른 깨달음의 문이니라. 【不二】 불이(不二)는 ‘불일불이(不一不二)’의 줄임말이다. 현실 세계는 여러 가지 사물이 서로 대립되어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두 고정되고 독립된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현상은 끊임없이 이어지므로 다른 것이 아님을 뜻한다. 불이(不二)란 둘이 아님, 즉 ‘하나(一)’를 뜻한다. 번뇌와 괴로움은 ‘하나(一)’에서는 생기지 않는다. 항상 ‘둘(二)’로부터.. 2020. 6. 8.
四十二卷 廻向偈 (사십이권 회향게) 四十二卷 廻向偈 (사십이권 회향게) 三昧出入無所着 (삼매출입무소착) 四洲出入無差別 (사주출입무차별) 一身卽入多世界 (일신즉입다세계) 神通自在無所作 (신통자재무소작) *삼매에 들고 나아감에 집착하지 말 것이며 *사인주를 들고 나아감에 차별을 두지 말지어다. *한 몸에 많은 세계가 곧 바로 들어감은 *지은 바가 없어도 신통이 자재하기 때문이니라. 【四洲·四人洲】 범어 Catvaro Dvipah, 또는 四大部洲(사대부주), 四洲(사주), 四天下(사천하),須彌四洲(수미사주)라고도 한다. 四大洲(사대주)는 고대 인도인의 세계관으로써 수미산을 에워싸는 구산팔해(九山八海)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네 개의 대주(大洲). 곧 남쪽의 남섬부주(南贍部洲), 동쪽의 동승신주(東勝神洲), 서쪽의 서우화주(西牛貨洲), 북쪽의 북구.. 2020. 6. 8.
四十一卷 廻向偈 (사십일권 회향게) 四十一卷 廻向偈 (사십일권 회향게) 種種妙有不空法 (종종묘유불공법) 不分別心不執着 (부분별심불집착) 不增不減三昧智 (부증불감삼매지) 打破魔軍得法印 (타파마군득법인) *불공법은 가지가지 오묘함이 있나니 *분별하는 마음이 없으면 집착하지 않느니라. *더함도 덜어냄도 없는 삼매의 지혜를 얻어서 *마귀의 군대를 깨뜨려 버리면 법인을 얻게 되느니라. 【不空法】 부처님의 공덕 (功德) 중, 성자나 범부의 그것과 공통되는 것은 공법(共法)이라 하고, 불보살(佛菩薩)에게만 있는 것을 불공법(不共法) 또는 불공불법(不共佛法)이라 말한다. 불공법은 부처만이 갖춘 십력·사무소외·삼념주·대비의 열여덟 가지 공덕을 뜻하는 십팔불공불법·십팔불불공법이 있다. 범어로는(aṣṭādaśa-āveṇika-buddha-dharma), 팔리.. 2020. 6. 8.
四十卷 廻向偈 (사십권 회향게) 四十卷 廻向偈 (사십권 회향게) 非一非多須臾間 (비일비다수유간) 無作無有諸法界 (무작무유제법계) 普賢菩薩諸大行 (보현보살제대행) 善巧敎化無我行 (선교교화무아행) *하나도 아니요 여럿도 아닌 수유간에 *만듦도 없고 있음도 없는 법계로다. *보현보살의 큰 모든 행원은 *無我行(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의 아주 교묘한 교화의 방편이로다. 【須臾】 불교에서의 시간 단위. 원어는 순간, 잠시, 매우 짧은 시간을 뜻하는 산스크리트 무후르타(muhūrta). 모호율다(牟呼栗多)라고 음역하며, 찰나(刹那)와 같은 뜻으로 자주 사용된다. 시간에 대한 단위는 경전이나 논서마다 달리 사용된다. 《구사론》에서는 120찰나가 1달찰나(怛刹那), 60달찰나가 1납박(臘縛, lava), 30납박이 1수유, 30수유가 1주야(晝夜.. 2020. 6. 8.
三十九卷 廻向偈 (삼십구권 회향게) 三十九卷 廻向偈 (삼십구권 회향게) 能受攝持法雲地 (능수섭지법운지) 超出人天正法路 (초출인천정법로) 頭陀正行明淨法 (두타정행명정법) 寂滅無碍恒調順 (적멸무애항조순) *능히 거두어 들이고 다스리고 지키는 법운지는 *인천(사람의 세계와 하늘의 세계)을 뛰어 나오는 바른 진리의 길이로다. *두타의 바른 행은 밝고 깨끗한 법이라 *적멸하고 무애하여 항상 조화롭고 순조롭도다. 【法雲地】 보살의 수행단계 중 십지(十地)의 하나이다. 십지란 보살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자리가 확고부동해지는 위치 열 가지를 이르는 말이다. 십지를 나열하면 (1) 환희지(歡喜等), (2) 이구지(離垢地), (3) 발광지(發光地), (4) 염혜지(焰慧地), (5) 난승지(難勝地), (6) 현전지(現前地), (7) 원행지(遠行地), (.. 2020. 6. 8.
三十八卷 廻向偈 (삼십팔권 회향게) 三十八卷 廻向偈(삼십팔권 회향게) 有爲無爲等衆相 (유위무위등중상) 通達有漏無漏法 (통달유루무루법) 無生法忍解了知 (무생법인해료지) 是名聖者智法身 (시명성자지법신) *유위 무위 진리 등 가지가지 모습과 *유루 무루의 진리를 통달하고 *무생법인을 완전하게 알아서 마치면 *이 이름을 성자의 지법신이니라 【有爲法】 유위(有爲, 산스크리트어: saṃskrta, 팔리어: savkhata, 영어: created, formed, conditioned)에서 위(爲)는 위작(爲作)·조작(造作: 만들다)의 뜻으로, 유위는 만들어진 것, 조작된 것, 다수의 요소가 함께 작용된 것, 여러 인연이 함께 모여서 지은 것, 인연으로 말미암아 조작되는 모든 현상을 가리킨다. 또는 이렇게 하여 드러난 생성과 소멸의 세계, 즉 우리가 경.. 2020. 6. 8.
삼보의 이름으로 교황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세계불교 초대 교황 삼보의 이름으로 교황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세계불교 초대 교황 2020. 6. 7.
三十七卷 廻向偈 (삼십칠권 회향게) 三十七卷 廻向偈 (삼십칠권 회향게) 三乘諸法心所作 (삼승제법심소작) 十波羅蜜心所行 (십바라밀심소행) 若得通達一切法 (약욕통달일체법) 法性本寂如虛空 (법성본적여허공) *삼승의 모든 진리는 마음으로 지은 바요 *십바라밀은 마음이 행하는 바라 *만일 일체의 진리에 통달하고자 하면 *법성은 본래 고요하니 허공과 같이 하라. 【三乘】 일승에 대비해 중생을 열반에 이르게 하는 세 가지 교법인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을 가리킨다. 승(乘)’이란 부처가 교법에 의해 중생을 생사의 세계로부터 열반의 세계로 옮겨주는 것을 수레에 비유한 것이다. 부처가 중생의 세 가지 근기 곧 둔근기(鈍根機)는 성문승, 중근기는 연각승, 이근기(利根機)는 보살승에 맞추어 설한 세 가지 교법을 말한다. 첫째, 성문승이.. 2020. 6. 7.
三十六卷 廻向偈 (삼십육권 회향게) 三十六卷 廻向偈(삼십육권 회향게) 自性無生一切法 (자성무생일체법) 前際後際無所有 (전제후제무소유) 十種平等難勝地 (십종평등난승지) 都是開士行於世 (도시개사행어세) *자성은 일체의 법에 무생하나니 *전제에나 후제에도 소유함이 없느니라. *열 가지 종류의 평등한 청정심이 난승지이니 *이는 모두 개사[菩薩]이 저 세상에서 행하는 것이니라. 【自性】 산스크리트 스바하바(svabhāva)를 번역한 말이다. 다른 것과 혼동되지 않으며, 변하지도 않는 독자적인 본성을 의미한다. 해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할 수있다. 첫째, 변계자성·의타자성·원성자성의 삼성(三性) 또는 《능가경》의 집성자성(集性自性)·성자성(性自性)·상성자성(相性自性)·대종성자성(大種性自性)·인성자성(因性自性)·연성자성(緣性自性)·성성자성(成性自.. 2020. 2. 21.
三十五卷 廻向偈 (삼십오권 회향게) 三十五卷 廻向偈(삼십오권 회향게) 遠離十惡無惱害 (원리십악무뇌해) 皆修十善成功德 (개수십선성공덕) 十心得入離垢地 (십심득입리구지) 爲欲解脫十心行 (위욕해탈십심행) *괴로움과 고통을 없고자 하려면 열 가지 악을 멀리 하고, *공덕을 성취 하고자 하면 열 가지 선을 모두 행할지어다. *열 가지 마음에 들어가면 이구지를 얻게 되고, *해탈을 하고자 할진대 열 가지 마음을 수행할지어다. 【十惡】 십악(十惡) 또는 십악죄(十惡罪)는 몸[身] · 말[語] · 뜻[意, 마음]으로 짓는 다음의 열 가지 종류의 악업(惡業)들을 말한다. 십악을 십불선행(十不善行) 또는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이라고도 한다. 십행(十行)이라고도 한다. 불교에서 악(惡)은 불선(不善)이라고도 하는데, 현세나 내세에 자기와 남에게 좋지 않은.. 2020. 2. 21.
三十四卷 廻向偈 (삼십사권 회향게) 三十四卷 廻向偈(삼십사권 회향게) 六相圓融宣妙理 (육상원융선묘리) 爲度九類諸衆生 (위도구류제중생) 十地無上振法界 (십지무상진법계) 甚深顯玄菩薩地 (심심현현보살지) *육상원융의 오묘한 이치를 드날림은 *구류의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함이며 *위없는 십지를 법계에 떨침은 *보살의 지위의 깊고도 깊은 그윽하고 오묘함을 나타냄이로다. 【六相圓融】 『화엄경』의 총상·별상·동상·이상·성상·괴상으로, 모든 존재의 연관성과 조화 원리를 의미하는 불교교리. 육상원융의 도리를 ≪화엄경≫에서는 체계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우리나라 및 중국의 화엄종 승려들은 이를 최고의 원리로 받아들여 깊이 연구하였다. ≪화엄경≫에는 총상(總相)·별상(別相)·동상(同相)·이상(異相)·성상(成相)·괴상(壞相) 등 육상(六相)의 명칭만 열거되어.. 2020. 2. 20.
[스페셜인터뷰] 세계불교 초대 교황 추대 - 석가산 큰스님 -1부- [스페셜인터뷰] 세계불교 초대 교황 추대 - 석가산 큰스님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p05bUtWihUY&version=3&hl=ko%5FKR - 2020. 1. 20.
三十三卷 廻向偈 (삼십삼권 회향게) 三十三卷 廻向偈(삼십삼권 회향게) 諸法甚深妙莊嚴 (제법심심묘장엄) 無邊法界大廻向 (무변법계대회향) 開示淸淨大法海 (개시청정대법해) 闡揚正法利群生 (천양정법리군생) *매우 깊고 깊은 모든 진리로 오묘하게 장엄하여 *끝없는 법계에 대회향하니 *맑고 깨끗한 대 진리의 바다를 열어 보여서 *바른 진리를 드날려 밝혀 널리 많은 중생을 이롭게 하였도다. 【莊嚴】 산스크리트어: vyūha, alaṃkāra, 팔리어: byūha, vyūha, alaṃkāra) 1.아름답고 훌륭하게 건설, 건립, 배열 또는 배치하는 것을 뜻한다. 2.정토(浄土)가 장식엄정(裝飾嚴浄)한 것을 말한다. 즉 정토는 아름답고 훌륭하게 건설된 곳으로 엄숙하고 위엄이 있으며 청정한 곳임을 뜻한다. 3.쌓은 공덕, 즉 선업이 그 몸을 장식하는 것을.. 2020. 1. 17.
三十二卷 廻向偈 (삼십이권 회향게) 三十二卷 廻向偈(삼십이권 회향게) 淸淨梵行能得道 (청정범행능득도) 超脫生死大廻向 (초탈생사대회향) 不壞金剛菩提心 (불괴금강보리심) 但爲救護諸衆生 (단위구호제중생) *청정한 범행으로 능히 도를 얻어 *생사를 초탈하여 대 회향을 하기 위함이며 *무너지지 않는 금강의 보리심은 *다만 모든 중생을 구하여 보호하고자 함이로다. 【梵行】 괴로움을 끝내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출가 수행자의 삶을 가리키는 불교용어. 범행(梵行, brahma-cariya)이란 원래 고대 바라문교에서는 『베다(Veda)』를 공부하는 미혼의 학생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음행(淫行)을 완전히 끊은 출가 수행자의 삶을 가리키게 되었다. 불교에서 범행의 궁극적 목표는 모든 괴로움을 없애고 열반을 성취하는 것이.. 2020. 1. 17.
★-세계불교승가재단 주관 부처님 탄생지 성지순례 4박6일, 룸비니 세계불교 교황 대관식에서-★ ★-세계불교승가재단 주관 부처님 탄생지 성지순례 4박6일, 룸비니 세계불교 교황 대관식에서-★ 2019. 12. 10.
서기2019년 대각교단 전강 원류(세존응화 3046년 음 10월 23일 전강식) 서기2019년 대각교단 전강 원류(세존응화 3046년 음 10월 23일 전강식) 2019. 11. 28.
서기2019년 대각교단 전강 원류(세존응화 3046년 음 10월 23일 전강식) 서기2019년 대각교단 전강 원류(세존응화 3046년 음 10월 23일 전강식) 2019. 11. 28.
2554-06대각교단 국제 전수 금강보살계단 - 대구 인터불교 호텔에서-2554년 06월19일 대각교단 국제 전수 금강보살계단 - 대구 인터불교 호텔에서-2554년 06월19일 2019. 11. 19.
二十五卷 廻向偈 (이십오권 회향게) 二十五卷 廻向偈 (이십오권 회향게) 三乘諸法無異法 (삼승제법무이법) 了達業性無有性 (요달업성무유성) 諸法業性從緣起 (제법업성종연기) 但爲衆生假宣說 (단위중생가선설) *삼승의 모든 법은 (서로가) 다른 법이 없으며 *업의 성품은 성품이 없다 것을 요달할지니 (업이라는 것은 본래가 없는 것을 이름하여 업이라 하였느니라) *모든 진리(법)다 업이다 하는 것은 인연을 쫓아 일어나는 것이나 *다만 중생들을 위하여 (가선설)가자해 이리저리 말했을 뿐이다 【三乘】 산스크리트어 tri-yāna 승(乘)은 중생을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부처의 가르침이나 수행법을 뜻함. 부처가 중생의 능력이나 소질에 따라 설한 세 가지 가르침. ① (1) 성문승(聲聞乘). 성문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부처의 가르침. 성문의 목표인 아라한(阿.. 2019. 8. 14.
二十三卷 廻向偈 (이십삼권 회향게) 二十三卷 廻向偈 (이십삼권 회향게) 成就白淨無諸相 (성취백정무제상) 譬如大地能受容 (비여대지능수용) 堪忍勤修十廻向 (감인근수십회향) 但爲普救諸衆生 (단위보구제중생) *백정법을 성취하여 모든 상이 없으면, *비유하건대 대지가 모든 것을 받아 드리고 용납하는 것과 같으리라. *참고 견디며 부지런히 십회향을 수행하여, *다만 모든 중생을 널리 구제 할지어다 【白淨法】 백정법은 밝고 맑은 성질을 의미하지만, 신· 구· 의 三業의 모든 수행과정을 비유한 것으로 원만한 신심'을 ‘백정법(白淨法)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十廻向】 보살이 수행하는 52계위 가운데 십행의 위에 있는 31번째에서 40번째까지의 계위. 십회향 계위의 보살은 수행을 통해 즐거움, 특별한 능력, 지혜 등을 얻게 되는데, 이것을 널리 중생에게 돌.. 2019. 8. 14.
행복을 찾아가는 삼보당 탬플스테이!!! 행복을 찾아가는 삼보당 탬플스테이!!! 2019. 8. 7.
세계 2개 밖에 없는 산스크리트 티벳 대장경 한국에 오다... 2019. 7. 10.
삼보탬플스테이 삼보탬플스테이 2019. 7. 9.
慶祝 부처님 오신 날에 보내 드리는 말씀 慶祝 부처님 오신 날에 보내 드리는 말씀 經에 佛이 云하대 我實成佛已來 無量無邊 百千萬億 那由陀劫 (아실성불이래 무량무변 백천만억 나유타겁) *진실로 내가 성불하여 옴은 이미 백천만억 나유타겁이니라 부처님께서 삼천사십육년 전 사월 팔일에 탄생하심은 어리석은 중생들을 제도하고자 나도 너희들과 같은 사람이니 너희들도 나와 같이 수행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이시기 위한 방편으로 이 사바세계에 출현하셨습니다 今此三界 皆是我有 其中衆生 悉是吾子 (금차삼계 개시아유 기중중생 실시오자) *지금의 이 세상은 내가 모두 창조하여 그 가운데 있는 중생들은 모두가 나의 아들딸이니라 而今此處 多諸患難 唯我一人 能爲救護 (이금차처 다제환난 유아일인 능위구호) *지금 이 땅은 가지가지 환난이 많으나 오직 나 하나만이 능.. 2019. 7. 8.
二十一卷 廻向偈 (이십일권 회향게)-석가산대종사님의 화엄경 세계 최초 세 번째 사경 二十一卷 廻向偈(이십일권 회향게) 十無盡藏不可盡 (십무진장불가진) 能斷一切疑惑網 (능단일체의혹망) 菩薩三昧十念性 (보살삼매십념성) 普慧開悟諸法理 (보혜개오제법리) *열가지의 무진장은 끝이 없어 *일체의 의심과 미혹한 그물을 능히 끊어 버리고 *보살 삼매의 열 가지 생각의 성품은 *넓은 지혜로 모든 진리의 이치를 열어서 깨닫게 하느니라. 【십무진장】 一(일)에 信藏(신장)이란 菩薩(보살)의 淨信(정신)이 堅固(견고)하야 諸法空(제법공)을 解(해)하는 心(심)이 退轉(퇴전)치 않을새 如來家(여래가)에 生(생)하야 信解(신해)를 增長(증장)하는지라 一切(일체)의 佛法(불법)을 聞持(문지)하고 衆生(중생)을 爲(위)하야 所聞(소문)을 悉皆(실개)히 信解(신해)케 함으로써요 二(이)에 戒藏(계장)이란 菩薩(보살).. 2019. 7. 8.
二十卷 廻向偈 (이십권 회향게)-석가산대종사님의 화엄경 세계 최초 세 번째 사경 二十卷 廻向偈(이십권 회향게) 十力無碍大釋迦 (십력무애대석가) 心常三昧妙寂靜 (심상삼매묘적정) 一切修行悉圓滿 (일체수행실원만) 百福莊嚴皆具足 (백복장엄개구족) *십력에 자유자재(무애)로이 융통하여 걸림 없는 대석가는 *마음은 항상 삼매에 들어 오묘하게 괴로움(적정)이 없는 고요한 상태라 *일체의 수행이 모두 (원만)모난 데가 없이 순조로워 *백가지 복으로 장엄하여 모두가 (구족)빠짐없이 골고루 갖추어 졌도다. [【십력】 부처만이 갖추고 있는 열 가지 지혜의 능력. (1)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 이치에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을 분명히 구별하는 능력. (2) 업이숙지력(業異熟智力). 선악의 행위와 그 과보를 아는 능력. (3) 정려해탈등지등지지력(靜慮解脫等持等至智力). 모든 선정(禪定)에 능숙함. (4).. 2019. 7. 8.
十九卷 廻向偈 (십구권 회향게)-석가산대종사님의 화엄경 세계 최초 세 번째 사경 十九卷 廻向偈(십구권 회향게) *열아홉 권을 끝내면서 쓰는 진리의 글 心如諸法工畵師 (심여제법공화사) 能畵種種諸法界 (능화종종제법계) 如是應觀法界性 (여시응관법계성) 一切諸法唯心造 (일체제법유심조) *마음은 모든 법(진리)을 그림 그리는 솜씨 좋은 선생이라 *모든 법계를 가지가지로 그림을 그리나니 *뻑뻑이 법계의 성품을 이와 같은 관할지어다. *일체의 모든 법(진리)은 오직 마음이 만드니라. #(세상도 부처도 하나님도 중생도 모든 것은 오직 한 마음이 창조하느니라. 마음은 (환쟁이) 그림 그리는 선생이라 그림 그리는 대로 모든 것이 다 창조되기 때문이다.) 又偈(우게) *또 다른 진리의 글 生死如夢影幻化 (생사여몽영환화) 一切種種無所着 (일체종종무소착) 勤修十行無癡亂 (근수십행무치난) 無餘涅槃任逍遙 (무.. 2019. 7. 8.
十八卷 廻向偈 (십팔권 회향게)-석가산대종사님의 화엄경 세계 최초 세 번째 사경 十八卷 廻向偈(십팔권 회향게) 十波羅蜜勤修行 (십바라밀근수행) 破煩滅業四無畏 (파번멸업사무외) 六通三明皆成就 (육통삼명개성취) 降伏魔軍成正覺 (항복마군성성각) *십바라밀을 부지런히 수행하고 *번뇌를 파하고 업을 멸해 네 가지 두려움을 없애고 *육신통과 삼명을 다 성취하여 *마군을 항복 받아 바른 깨달음을 이룰지어다. 【十波羅蜜】 바라밀(波羅蜜)은 산스크리트어 pāramitā의 음사, 도피안(到彼岸)·도(度)·도무극(度無極)이라 번역. 보살이 이루어야 할 열 가지 완전한 성취. (1)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 보시를 완전하게 성취함. 보시의 완성. (2)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 계율을 완전하게 지킴. 지계의 완성. (3)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 인욕을 완전하게 성취함. 인욕의 완성. (4) 정진바라밀(.. 201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