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地獄)-지장전(명부전)
지옥(地獄) : 나라카, 니라야의 번역. 3악도(惡道), 5취(趣), 6도(道), 10계(界) 중의 하나. 중생이 지은 악한 죄업(罪業)에 따라 머무는 지하(地下)의 뇌옥(牢獄). 나락가(奈落迦), 니라야(泥 夜), 니려(泥黎), 니리(泥犁). 지옥고(地獄苦) : 지옥의 고통. 지자(智者) : 지혜로운 이, 곧 불타(佛陀). ⇒ 부처. 지장(地藏) : 크쉬티란 대지(大地), 토지(土地), 인류(人類) 등을 뜻하며, 가르바란 자궁(子宮), 태아(胎兒), 회태(懷胎), 장(藏) 등을 뜻함.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참고 견디며 포용하는 것이 마치 대지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지장경 : 원명은 지장보살본원경 - 대승대진지장십륜경, 점찰선악업보경과 함께 지장 3부경의 하나 - 지장보살의 사상과 그 원력 ..
2018. 7. 4.
진언종(眞言宗)-질다(質多)
진언종(眞言宗) : 불교의 한 종파. 대일경, 금강정경, 소실지경 들에 의 거하여 태장, 금강의 두 부를 세워서 다라니의 법력으로 이 몸 이 곧 부처가 되기를 본지로 하는 종파. 밀교라고도 함. 진여(眞如) : 범어 타타타(tathata)의 번역으로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물의 본체로서 진실로 영원불변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진여라고 부르는 것으로, 여여(如如), 여실(如實), 여(如) 등으로 부르며, 대승불교에서는 만유(萬有,우주 안에 있는 삼라만상)의 본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아함(阿含, 원시불교))에서는 연기의 이법(理法)이 영원불변한 진리임을 나타낸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승불교에서는 모든 존재의 본성이 인법이무아(人法二無我)이며, 모든 차병적인 상(相)을 초월하여 절재의 하나..
201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