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아영가기도2841

마왕이 삶을 지배하는 것은 사람의 성품 가운데 삿된 소견과 삼독이 생기면 곧 바로 마왕이 찾아와 내 집에 머물게 되나니- 불법으로 올바른 소견을 내어 삼독을 없애면 마군이 변하여 "부처"가 되고 그 가운데 즐겁고 거짓 없는 행복한 삶 ! 참됨뿐일 것이다. "성중사견삼독생" (性中邪見三毒生) "즉시마왕내주사" (.. 2018. 7. 12.
성의 구성 요소 부처님의 성호를 관하면서 그 공덕을 간절히 생각하는 것을 염불이라 하는데 소리를 내서 하는 것을 염불성 이라고 하고 그렇게 염불 하는 데는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염불 독경을 하는데 음절이 굴곡승강(屈曲昇降)하여 곡조에 맞게 하는 요소가 있는 법이다. 맑고 깨끗한 자비심의 소리.. 2018. 7. 12.
이런 중은 되지말자 부처님께서 "어찌하여 도둑들이 내 옷을 꾸며 입고 부처를 팔아 온갖 나쁜 업을 짓고 있느냐" ! 라고 통탄 하셨다. 말세의 비구에게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 "박쥐중, 벙어리 염소중, 머리 깍은 거사, 지옥 찌꺼기, 가사 입은 도둑," 중이 있을 것이다. 부처님을 판다는 것은, 과를 믿지 않.. 2018. 7. 12.
어렵게 전해진 불교 요즈음 타 종교에 점점 잠식 되여 가는 사람들의 신심을 느끼면서 불교를 신봉하는 한 사람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인도에서 우리나라까지 불교가 오기까지 갠지스 강 기슭에서 발상되어 꽃피웠던 불교는 남방과 동방으로 옮겨져서 인도인 전체인 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 2018. 7. 12.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라 부처님의 가르침중에 백유경이라는 경이 있는데 이런 말씀이 있다. "남이 자기 허물을 말할때 원망하거나 성을내면 사람들은 그 어리석고 미혹함을 더욱 더 이상하게 여기는 법이다." 우리 주변에는 존경받는 사람과 비웃음 당하는 사람으로 뒤 섞겨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나와 관련된 많.. 2018. 7. 12.
어떤것이 불성인가 ? 파란 하늘이 시리도록 고운 날, 겨울이 대문 안으로 성큼 들어서고 수행인들의 마음도 제각기의 빛깔로 갈라집니다. 갈라진 그 빛깔의 마음은 어떤 것인가 ? 그 마음을 불성이라 한다. 불성이란 깨달아 부처가 되는 성품, 즉 마음을 말한다. 예부터 이런 선문에 대하여 선사님들의 기질에 .. 2018. 7. 12.
너와 나는 같은 수준 사람들은 자기와 같은 정도의 생활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 여행 갈 때도 자기와 같은 정도의 사회적 지위의 사람들과 함께 떠나기를 희망하고, 또는 그들과 함께 떠난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마음 편하고 공통의 화제도 풍부하다. 피차간에 심리.. 2018. 7. 12.
큰 신심으로 화두를 의심하자 화엄회상의 선재동자가 일백일 십성을 지나 오십삼 선지식을 순례하고 무상과를 획득한 것도 큰 믿음, 즉 큰 신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대개 참선은 승, 속, 의 구분 없이 오직 하나의 결정적 믿음을 필요할 뿐이다. 양기스님이 자명화상을 참례하여 스님의 지시로 절일을 보면서 십년의 .. 2018. 7. 12.
그대는 우주의 주인이시다 사람은 생각하며 살고 생각하며 행동한다. 경 말씀에 마음이 온갖 것을 만든다 하였다 사람의 마음이 전능적인 조물주며 창조주란 말씀이다. 마음 따라 자기 환경이 이루어진다. 자기인생이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면 그리 될 것이다. 위대하고 행복한 인간이라 생각.. 2018. 7. 12.
덕이 있는 삶 덕 있는 사람이라 함은 남을 돕고 사랑하고 자유롭게 한다. 남을 돕는 것은 분명 덕이다.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도 덕이다. 남을 자유롭게 하는 것도 당연히 덕이다. 덕 있는 사람은 남을 무조건 편하게 한다. 미워하지 않으며 해치지 않으며 시기하지도 질투하지도 않는다. 이해득실을 따.. 2018. 7. 12.
활기차게 희망을 채워가자 나의 고통과 슬픔과 쓰라림을 부처님은 당신의 것으로 받으시는 하나이신 몸이시다. 그리하여 동체대비의 뜨거운 체온이 물결쳐 나의 곁에 구원의 손길로 와있는 것이다. 새날은 분명 미래에의 일보 전진이며 오늘위에 새 가치를 한 단계 쌓아올리는 희망의 언덕이다. 이 순간 사찰의 안.. 2018. 7. 12.
옳바른 성품은 행복의 열쇠 미래를 열어가는 성취자는 올바른 성품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품은 부유함이나 전문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평소의 생활이 바로 성품이다. 올바른 성품이 깨끗한 마음이요, 진심이요. 진리요. 정신이요. 넋이요. 혼이요. 불교에서 말하는 불성인 것이다. 이 성품을 올바르게 .. 2018. 7. 12.
삼재, 팔난에 극복 우리가 모든 재난을 떠나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수가 있다면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내가 바라는 것과 일치하지 않을 때 우리는 현실을 원망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네 인생이 그렇게 자기 바라는 대로 움직여 주지만은 않는다. 살다보면 얻을게 있으면 잃어.. 2018. 7. 12.
행. 불행은 씨앗이다 우리가 많이 얻으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만큼 행복해 진다. 또 남에게 폭언이나 비참함이나 불행을 나누어 준다면 그대 역시 불행을 맛보게 될 것이다. 행복이나 불행은 씨앗 같은 것이어서 내가 배품에 따라 행복을 베풀면 행복이 오고 불행을 베풀면 불행이 오는 .. 2018. 7. 12.
입을 깨끗이 하는 진언 스님들께서 목탁만 들면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을 한다. 그 뜻은 입에서 나온 말은 길상하다 훌륭하다 크게 훌륭하다. 길상하고 훌륭하게 말을 하자는 뜻이 되겠습니다. 말을 희망과 용기와 화목과 성취를 위한 말만 골라서 크게 훌륭하게 하겠다는 뜻이 담.. 2018. 7. 12.
이 시대와 달마 안심법문 달마대사가 소림사에서 벽을 쳐다보고 앉아 참선을 하고 있을 때 눈이 무릎까지 쌓인 밤인데도 혜가는 초당 앞에 앉아서 달마스님께 법을 구하다가 여의치 않아 자신의 왼팔을 잘라 달마스님께 바치며 신의를 표한 다음에 이렇게 말씀 드렸다. 스님 ! 저의 맘이 편치 못하니 스님께서 저.. 2018. 7. 12.
초기 불교와 첨단 과학 초기 불교는 기원전 300년~100년 사이에 20개에 속하는 학파 부파로 갈려 있었다. 이때 통일 불교를 이룩하고자 라자가하(왕사성)에서 제일결집이 이루어진다, 그 뒤 100년 후에 벳사리에서 제2결집이 계율상의 여러 이단적인 것을 바로 잡았다. 이어 붓다 입멸 200년 뒤 마가다국 아소카왕이 .. 2018. 7. 12.
불교와 첨단 과학 법화경에는 나는 어떻게 해서 살고 있는 것인가 ? 무엇 때문에 살고, 왜 ? 산다는 것의 참다운 뜻은 ? 사랑이란 ? 고뇌하는 것, 슬픔은, 환희 한다는 것은 ? 죽음은 ?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 라는 중대한 의문이 제기 되고 있다. 그리고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현대인들은 왜 ? 이리 .. 2018. 7. 12.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자비의 마음으로 채우는 공부를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나에게 친절하고 은혜롭게 해주는 이들에게 그들의 영광을 축원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가령 나에게 해롭게 하는 사람, 나를 괴롭히는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보.. 2018. 7. 12.
일체유심조 : 모든것은 마음에 달려 있는것이다 그릇에 김치를 담으면 김치그릇, 깍두기를 담으면 깍두기 그릇, 과 같이 우리는 좋은 마음을 담으면 좋은 사람, 나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나쁜 놈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도 마음을 담고 살아가는 그릇과 같다.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건강과 행운이 올 수 있고, 또한 불행도 올.. 2018. 7. 12.
삶을 지혜롭게 살자 현대인은 물질문명의 뒤안길로 너무 깊숙이 따라와 버려서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지혜가 없어져 버렸다. 돈이 되는 것이면 무엇인지 해치우는 무서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 시대의 지성인들은 지혜롭게 살도록 지도해야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유교경이란 경이 있다. 그 경.. 2018. 7. 12.
정법안장 종도들이여 ! 대 정진을 일으켜 삼보 전에 깊이 서원을 발하라. 12세기경에 인도불교가 나란다 사원에서 1년에 5000명의 학승을 배출하였으나 참선, 기도정진 및 수행실천은 없고 재나, 기도발원 및 기복신앙에 매달리다가 이슬람교에 잠식되고 인도 불교는 이 땅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 2018. 7. 12.
왜 ? 주문을 외우는가 ? 불교에서는 왜? 주문을 외우게 하는가. ? . 사람으로 태어나서 몸 쓰고 사는 시간에 지은 업이야 맘먹기에 따라 쉽게 다스릴 수 있으리라. 그러나 전생 또는 전 전생의 업은 없애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것은 신비한 큰 힘을 빌리지 않고는 나의 힘만으로는 안 되기 때문이리라. 경에 살생을.. 2018. 7. 12.
진리에 눈 떠야 한다 나는 지금 이 시간에 사회가 살기가 어지럽고 힘들어 노숙자가 늘어가고 이혼율이 높고 실직자가 늘고 자살자가 늘어나고 사람의 생명을 죽여 버리는 것을 가볍게 행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여 버린 때일수록 부처님의 몇 분 남지 않은 열반을 앞두고 하신 법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 2018. 7. 12.
등등임운(騰騰任運)의 자리 부처님께서 섣달 여드레 밤 밝은 샛별을 보고 도를 깨쳐 관하시고 "참으로 기이하다. 중생 모두가 여래의 지혜와 덕장을 갖추고 있구나!" 또 "마음과 부처와 중생이 셋이 다름이 없다." 또 이 법은 평등하여 높고 낮음이 없다" 라고 하셨다. 이미 높고 낮음이 없다면 불조와 고금의 선지식.. 2018. 7. 12.
정진으로 성취하자 정진으로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자. 불교에서 가르치는 정진(精進)은 부지런함을 말한다. 부지런하면 본인에게도 좋은 결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반가워 하게 되니 어디를 가나 환영받는 사람이 된다. 유교경에 "만약 정진하면 일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부지.. 2018. 7. 12.
성취하는 기도법 봄이라는 계절은 겨울을 뒤로하고 어김없이 우리에게 찾아든다. 마치 계절과도 같이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상관없이 매일 매일 자기 운명을 스스로 지어 가고 있다. 특히 이 봄은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이라크를 부시겠다고, 전에는 조지대통령이 조지더니, 부시고 조지고, 부.. 2018. 7. 12.
실존철학 사상과 불교 사실생활 실존철학은 소크라테스(Socrates's)가 창설하였으나 시시각각으로 새로운 학설이 출현 실천적 실천론인 주체철학 이라 고해서 현대사회 과학과 법철학에까지 침입하여 현 사회를 지배 하고 있다. 카알마이찰스(CarMichnlson)는 "인간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완전히 심각한 태도를 지니며 자아 .. 2018. 7. 12.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생불(生彿)...<수필> 자기완성이 참된 삶의 표준.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며 표정 없는 얼굴들로 가득 메워진 시내버스. 차창 밖으로 스치는 봄의 물결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 추운 차창 속, 바랑하나 무릎위에 달랑 놓고 몸에 익지 않은 얼굴 없는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거리엔 네온사인 불빛이 취객들의 .. 2018. 7. 12.
오늘의 삶을 슬기롭게 요즈음 모두들 살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물질적 풍요 속에 빈곤이라 할까 ! 만족을 모르며 사는 탐욕의 삶이라고 할까 ............. ! 삼세인연경에 " 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너를 보라. 그것이 과거의 너다.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 2018.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