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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3090

도일스님-잡아함경(발가리경) -도일스님-잡아함경(발가리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하자그리하성 카란다 대나무 동산에 계셨다. 그때에 존자 박칼리는 라아자그리하성 금사(金師)절에 있으면서 병으로 괴로워하였는데 존자 푸우르나가 보살피며 공양하였다. 때에 존자 박칼리는 존자 푸우..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선니경) -도일스님-잡아함경(선니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성 칼란다대나무 동산에 계시었다. 그 때에 집을 나온 외도선니는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와 공손히 인사 드리고 한 쪽에 앉아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느날 사문 바라문 혹은 차라카 혹..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무명경) -도일스님-잡아함경(무명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성의 칼란다 대나무동산에 계시었다. 그때 존자 샤아리풋트라와 존자 마하아 코티카는 그리드라쿠우타산에 있었다. 때에 존자 코티카는 해질녁에 선정에서 일어나 존자 샤아리 풋트라의 있는 곳으..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사정단경) -도일스님-잡아함경(사정단경)- 사정단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국 제타숲<외로운 이 돕는 동산> 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지 바른 끊음(四正斷)이 있다 어떤 것이 넷인가. 첫째는 단단(斷斷) 둘째는 (律儀斷) 세째는 수호..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구이나갈경) -도일스님-잡아함경(구이나갈경)- 구이나갈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역사마을에 노닐으시다가 쿠쉬나가라성과 히란나강 중간에 계시면서 그 마을 곁에서 존자 아아난다에게 말씀하셨다. 『내 웃타라아상가를 내 겹으로 접어 깔아라. 나는 지금 등이 아파 잠깐 누워..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바라문경) -도일스님-잡아함경(바라문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코삼비이국 고시타아라마 동산에 계시었고 존자 아난다도 거기 있었다. 때에 어떤 바라문은 존자 아난다에게 나아가 서로 인사하고 위로한 뒤에 한 쪽에 앉아 존자 아난다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사문 고..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당지경) -도일스님-잡아함경(당지경)- 당지경(當知經)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국 제타숲 <외로운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섯 가지 뿌리가 있다. 어떤 것을 다섯이라 하는가. 이른바 믿음뿌리. 정진뿌리. 생각뿌리. 선정..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광설팔설도경) -도일스님-잡아함경(광설팔설도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국 제타숲<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것이 바른 소견인가. 바른 소견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세속의 바른 소견으로서 번뇌와 취함이 ..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정구경) -도일스님-잡아함경(정구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성의 칼란다대나무동산에 계시었다. 때에 존자 샤아리풋트라도 또한 라자그리하의 칼란다 대나무동산에 있었다. 그때에 존자 샤아리풋트라는 이른 아침에 가사를 입고 바리를 가지고 라아자그리..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집장경) -도일스님-잡아함경(집장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국 제타숲<외로운이 돕는 동산>에 계시었다. 존자 마하카차야는 바라나의 오니못곁에 있으면서 많은 비구들과 함께 옷을 가지는 일을 위해 식당에 모여 있었다. 때에 나이 많고 근(根)이 노숙..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이서달다경) -도일스님-잡아함경(이서달다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알라부락 암라숲에서 많은 상좌비구들과 함께 계시었다. 때에 칫타 장자는 여러 상좌들에게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 앉아 사뢰었다. 『세상 여러 소견들은 혹은 <나>가 있다.. 2018. 7. 2.
도일스님-잡아함경(왕정경) -도일스님-잡아함경(왕정경)-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참파국 게가못 곁에 계셨다. 때에 왕정촌장은 부처님께 나아가 그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한 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왕정촌장에게 말씀하셨다. 『요새 중생들은 두 극단을 의지하고 있다.어떤 .. 2018. 7. 2.
팔상록 일상 1 -팔상록 일상 1- 부처님의전생(前生) 1,일곱송이연꽃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우리인간에 태어나시기 전에는 <선혜보살> 이라는 이름으로 욕계의넷째 하늘인(도솔타천)에 계셨다. 먼저 「도솔천」에 태어나신 인연에대해 「과거현재인과경」 (過去現在因果經)에 이런 이야기가 있.. 2018. 7. 2.
팔상록 2 -팔상록 2- 2)부처님의수기 임금과 대신 .귀족들이 각기 부처님께 꽃을 뿌리어 마치 꽃비가 퍼붓는듯 땅에 쏟아졌다. 최후에 <선혜도인>이 뿌린 다섯송이는 허공에 머물러서 연꽃방석이 되고 다음 두 송이는 부처님의 양쪽 귓가에 매달려 있었다. 그때에 부처님은 <선혜도인>의 정.. 2018. 7. 2.
팔상록 3 -팔상록 3- (보살도)를 닦다. 그 뒤로 (선혜비구)는 (보광여래)를 모시고 도를 닦았다. (보광여래)가 (열반)에 드신뒤에 (보광여래)의 교법을 받들어 지니고 이만여 동안 세상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다. 그뒤에 목숨이 마친뒤에 四천왕에 태어나서 그 하는중생을 교화하고 다시 인간에 .. 2018. 7. 2.
팔상록 4 -팔상록 4- 그뒤에 <견제여래>께서 세상에 출현하셨다. 보살은 그 부처님을 받들어 모시고 공양하며 보살도를 닦았다. 그 부처님은 시자에게 이르시기를 <저 보살은 이뒤로 九十三억겁을 지나서 부처가 되리니 호를 <석가모니>라 하리라. 고 하셨다. 이와같이 九十一겁전에 <..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1 -능엄경[육진원통] 1- 阿難과 及諸大衆이 蒙佛開示하고 慧覺이 圓通하야 得無疑惑이라 一時合掌하야 頂禮雙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等이 今日에 身心이 皎然하야 快得無?호니 雖復悟知一六亡義나 然猶未達圓通本根이로소이다 世尊하 我輩- 飄零하야 積劫孤露라가 何心何慮로 預佛天..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2 -능엄경[육진원통] 2- 爾時에 世尊이 普告衆中의 諸大菩薩과 及諸漏盡한 大阿羅漢하사대 汝等菩薩과 及阿羅漢이 生我法中하야 得成無學이니 吾今問汝호리라 最初發心하야 悟十八界에 誰爲圓通이며 從何方便하야 入三摩地오 이때에 세존께서 대중 가운데의 모든 대보살과 루(漏)가 다..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3 -능엄경[육진원통] 3- 優波尼沙? - 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亦觀佛의 最初成道하고 觀不淨相이라가 生大厭離하야 悟諸色性호대 以從不淨하야 白骨微塵이 歸於虛空하고 空色이 二無하야 成無學道러니 如來- 印我하사 名尼沙?하시니 塵色이 旣盡하고 妙色이 密圓이..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4 -능엄경[육진원통] 4- 跋陀婆羅와 幷其同伴인 十六開士- 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等이 先於威音王佛에 聞法出家러니 於浴僧時에 隨例入室이라가 忽悟水因호니 旣不洗塵이며 亦不洗體라 中間이 安然하야 得無所有호이다 宿習無忘하야 乃至今時에 從佛出家하야 今..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5 -능엄경[육진원통] 5- 阿那律陀- 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初出家하야 常樂睡眠이러니 如來- 訶我하사 爲畜生類라하야시늘 我聞佛訶하고 啼泣自責하야 七日不眠이라가 失其雙目호이다 世尊이 示我樂見照明金剛三昧어시늘 我不因眼하고 觀見十方호대 精眞이 洞然..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6 -능엄경[육진원통] 6- 畢陵伽婆蹉- 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初發心에 從佛入道하야 數聞如來- 說諸世間의 不可樂事하고 乞食城中할새 心思法門이라가 不覺路中에 毒刺傷足하야 擧身疼通호이다 我念有知하야 知此深痛이니 雖覺覺痛이나 覺淸淨心엔 無痛痛覺이라..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7 -능엄경[육진원통] 7- 舍利弗이 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曠劫來로 心見이 淸淨하야 如是受生이 如恒河沙하며 世出世間의 種種變化를 一見則通하야 獲無障?호이다 我於路中에 逢迦葉波의 兄弟相逐하며 宣說因緣하야 悟心無際하고 從佛出家하야 見覺이 明圓하야 .. 2018. 7. 2.
능엄경[육진원통] 08 -능엄경[육진원통] 8- 孫陀羅難陀- 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初出家에 從佛入道하야 雖具戒律이나 於三摩地엔 心常牀하야 未獲無漏러니 世尊이 敎我와 及俱?羅하사 觀鼻端白하라하야시늘 我初諦觀하야 經三七日에 見鼻中氣- 出入如煙하며 身心이 內明에 圓洞世界.. 2018. 7. 2.
능엄경[칠대원통]09 -능엄경[칠대원통] 9- 優波離-卽從座起하야 頂禮佛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親隨佛하고 逾城出家하야 親觀如來의 六年勤苦하며 親見如來의 降伏諸魔하고 制諸外道하시며 解脫世間의 貪欲諸漏하고 承佛敎戒하야 如是乃至三千威儀와 八萬微細한 性業遮業이 悉皆淸淨하며 身心이 寂滅.. 2018. 7. 2.
능엄경[칠대원통]10 -능엄경[칠대원통]10- 烏芻瑟摩- 於如來前에 合掌頂禮佛之雙足하고 而白佛言하사대 我常先憶호니 久遠劫前에 性多貪欲이니이다 有佛出世하시니 名曰空王이라 說多?人은 成猛火聚라하사 敎我?觀百骸四支의 諸冷暖氣어시늘 神光이 內凝에 化多?心하야 成智慧火라 從是諸佛이 皆呼召我.. 2018. 7. 2.
유마경 01 - (유마힐 소설경) -유마경 1- 유마경을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마경의 본 이름은 유마힐 소설경 인데 줄여서 유마경이라 합니다. 경의 이름 속에는 성스러운 유마힐의 설법이라는 뜻을 가진 경전 입니다. 왜 이경을 강의 교재로 삼았느냐 하면, 출가하여 수행하는 스님과 같은 수행자가 아니더라도 일.. 2018. 7. 2.
유마경 2 -유마경 2- 유마경의 본문을 공부하기에 앞서서 유마경이 설립된 시대적 배경을 좀 알아보는 것이 본문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설명을 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부처님께서 살아 계실 때는 모든 불자들이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가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불교의 .. 2018. 7. 2.
육조 혜능선사의 돈황본 단경 12 -12. 삼귀(三歸)- 지금 이미 참회하기를 마쳤으니 선지식들을 위하여 '무상삼귀의계(無相三歸依戒:무양이 없는 삼귀의계)'를 주리라. 대사께서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아, '깨달음의 양족존께 귀의하오며, 바름의 이욕존께 귀의하오며, 깨끗함의 중중존께 귀의합니다. 지금 이후로는 부처님.. 2018. 7. 2.
육조 혜능선사의 돈황본 단경 13 -13. 성공(性空)- 지금 이미 삼보에게 스스로 귀의하여 모두를 지극한 마음들일 것이니 선지식들을 위하여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리라. 선지식들아, 비록 마하반야바리밀법을 생각은 하나 알지 못하므로 혜능이 설명하여 주리니, 각각 잘 들으라. 마하반야바라밀이란 서쪽 나라의 범어.. 2018. 7. 2.